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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근무중인데 답답하네요

지끈지끈 |2020.04.30 23:10
조회 1,318 |추천 3


저는 땡베이스 소속 콜센터에 근무중인 곧 마흔언저리 여자사람입니다. (워킹맘에 맞벌이,육아단축근로중)
인바운드 콜센터는 아니고 아웃바운드 미납안내와 여러가지 잡무를 병행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먼저 이 회사는 핸드폰을 수거합니다.
업무 시작하면 팀장책상에 칸칸마다 이름을 써놓고 핸드폰 냈는지 확인을 해요.. 이것까진 업무에 방해된다는 명목으로 이해하겠음

그런데 휴식 10분넘으면 사전보고를 하라고하며 옆팀은 5분만 넘어가면 전화,카톡을해요...어디냐 뭐하냐 등등
화장실에 있을때도 배려없이 전화를 해요
또 사내메신저도 없어 쪽지사용만 되는데 사적인 쪽지 금지이며 옆사람과 얘기만하면 쫓아옵니다
회사가 좁아서 센터장실도 따로 없어 다 들리거든요...

그리고 최근 새로운 샌터장이 오면서 육아단축 근무자들에게 다른업무로 부서이동 통보를하며 심지어 잘 받아왔던 근속수당마저 시간에 비례해서 주겠다며 급여까지 조금이지만 삭감당했습니다

또 업무평가안에 급휴를 쓰거나 계획에 없는 연차 반차사용시 마이너스1점을 적용할예정이라고해요
무단결근시 마이너스 적용하는건 수긍하겠지만 아프거나 집에 갑자기 일이 생길수도있는건데 받아들일수없는 입장이라는거죠...

이제 나이 마흔언저리에 이직하기도 힘들고 돈의 노예라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황금연휴에 답답해서 글적여봅니다ㅜ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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