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래도 헤어졌습니다 2주전에
저희는 연상연하였고, 제가 연상이였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제가 친구들과 헌팅해서..?
상황은 복잡하지만 팩트는 제가 헌팅을 했고 같이 있었다는 것 그걸 직접 남자친구한테 말했어요.
술 한입 안먹고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데 죄책감이 느껴서 현타가 와서 술자리 파토내고 나와서 전화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별했습니다.
알아요 제가 잘못한거 그래서 싹싹 빌어야 하는 거 하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원래 몸이 안좋았는데 헤어진 다다음날에 입원하게 된거에요 제 욕심이지만 그래도 일년 넘게 만났던 사람이니까 저 보러 와줄거라 생각했는데 인*타 스토리는 보면서 괜찮냐는 연락 한통 안오길래 내가 잘못해서 헤어졌음에도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며 따졌습니다. 제 연락 한통을 안받고 다 무시해서 그냥 잊어야겠다 생각하며 억지로 잊으려고 했는데
모든 일상에서 그 친구가 관련되어 있으며 가장 친한친구를 잃어버린 그 기분.. 아시죠? 떠나간 그 기분 너무 힘들며 내가 뭐한거지 싶으며 더 늦기전에 사과해야겠다 다짐하고 연락했는데 돌아오는 건
‘보고싶지않다. 그만 연락했으면 한다.’
저를 보면 마음이 흔들릴거 같아서 안보는 거 같다고 주변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아픈거 걱정하고 그런다며.. 그 친구 곧 군대가요 가기 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제 이기적인 마음인거죠? 그냥 멀리서만 응원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