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학우의 부탁입니다. 학교 언급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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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번에 00대학교에 입학한지 몇개월 된 새내기입니다.
며칠 전 신입생들을 위한 OT 영상이 올라왔습니다.저는 그 영상을 보고 저처럼 기숙사를 신청한 학생들은 강제적으로 식권을 최대 300장 구매한 상태인데추가적으로 식권을 받게 된다면 다 사용하지도 못한 채 버리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총학생회 오픈채팅방에 이에 대한 대응책을 여쭤보았고 첫번째 사진과 같은 답변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많은 학생들이 오티 영상을 알지 못했는지 조용했고 제가 괜히 예민한건가 싶어 속으로 불만을 삭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대처 방안에 불만을 가진 학생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새내기 게시판에 저와 학회장님의 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 톡을 본 몇몇 학우들은 오티 비용이 어떻게 편성이 되었길래 식권, 다이어리, 서브웨이 이용권 만으로 대체가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들의 의문을 들은 저 또한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학회장님께 문의 했습니다.
그 결과 학회장님의 사진이 두번째 사진과 같이 왔습니다.
그 답을 들은 저는 오티를 계획하며 오티 비용의 규모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학회장님의 답변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설문조사 등을 통한 새내기들의 의견을 듣지않은 채 결정을 내린 학생회를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질문을 드리고 받은 답변이 세번째,네번째 사진입니다.
하지만 그 답변조차 저를 이해시키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2월 말에 결정된 사안을 지금 이야기 하는 것 부터 그 당시에는 이미 학교에 입학할 학생들이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의견을 들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것에 조금은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회장님께 직접 왜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려 하지 않은 것인지에 대해 물었고
그 결과 다섯번째,여섯번째 사진의 톡을 주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앞뒤가 맞지않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분명 오티비용의 규모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던 학생회장님께서 이번 답변에서는 1인당 4만원의 예산을 잡았다는 것 입니다.
오티 예산의 규모를 모르는데 어떻게 1인당 예산을 접은 것 인지 알 수 없어서 다시 질문을 남겼고 아직 답변이 없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상황은 일곱번째 사진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총학생회는 학생을 위한 단체입니다.
누구보다 학생의 편에 서서 학교에 학생의 의견을 전달하는게 여러분의 의무이자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새내기들에게, 앞으로 저희학교를 지원하고자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