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를 굶겨요..
ㄱ
|2020.05.03 19:50
조회 80,179 |추천 21
이게 맞는건가 싶어 글써봐요
아내와 저는 맞벌이고
아내가 요리쪽을 담당하는데
이틀째 애를 거의굶기고있어요
애는 10살이고요
굶기는 이유는 멸치랑 생선을 편식해서래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굶기는건 심하다는입장이고
아내는 니가 애를 망치고있다며
안도와줄거면 입닥치고있으래는데
이게 맞나요?
아내입장은요 애가 못먹거나
맛이 없거나 심각하면 안먹이는데
멸치볶음 주먹밥으로 만들어주면 잘먹으면서
멸치볶음 반찬째로주면 애가 안먹는다네요
먹으라고하면 애가 주먹밥으로 안만들어주면 안먹는다한대요
또 생선은 살 발라주면 먹는데
애가 자기손으로는 뼈를 안발라먹는다고
편식문제가 아니라 기싸움하는거라고
버릇을 고쳐놓겠대요
애도 지기싫은지 맨밥만먹고
아내는 애가반찬 손안대면 바로 치워요
이제 2일짼데 저만 너무 속탑니다
- 베플ㅇㅇ|2020.05.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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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고치기 좀 늦기는 했지만 이제라도 고칠건 고쳐야죠. 10살 아동이 며칠 대충먹는다고 큰일 안나요. 가만히 계세요.
- 베플ㅇㅇ|2020.05.0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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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수시로 기싸움을 걸죠. 그건 주양육자가 알아요. 이게 편식인지 기싸움인지..진짜 별거 아닌걸로 부모간을 봐요. 엄마에게 건 기싸움을 아빠가 인지못하셨다면 둘중 하나겠네요. 엄마가 과했거나, 아빠가 모르거나? 멸치주먹밥은 먹는데 멸치볶음은 안먹는다? 이상하지 않나요? 전에도 그랬을까요? 상황을 되짚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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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0.05.0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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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멸치랑 생선 안먹으면 머 죽기라도 하나요?성인도 각자 취향이 있는데.멸치 주먹밥으로는 먹는다면서요?멸치 먹이고 싶으면 주먹밥으로 주면 되고 애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변형해서 먹임 되지...그런 방식으로 편식 못고쳐요.방법이 잘못됨.멸치가 뭐라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