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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의견을 묵살하고 개강을 강행하는 천안에 소재한 백ㅅ대학교에 대해 알립니다.

학생들의 의견를 묵살하고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을 처리하지 않는 천안에 소재한 백ㅅ대학교에 대해 알립니다. 현재 많은 학생들이 학교 교무처에 전화를 하여 항의를 하고 있지만 학생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다음주에 마지막 회의를 진행한다는 것을 보고받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네이트판에 올립니다. 먼저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절대로 학교를 비난하기 위해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학교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를 알리고 이를 학교에서 수정하고 학생의 의견을 수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또한 작성된 글은 학교 교무처와의 통화를 직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백ㅅ대학교는 대면/비대면 수업에 관한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전체 개강에 관한 투표가 아닌 각 과목당 투표를 진행하고 실습 100%, 이론 80%의 인원이 찬성할 시, 비대면 수업을 하도록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투표는 교직원과 학생이 동의할때 이루어지기에 비대면을 원하지 않는 교수님의 수업은 학생들이 의견과 관계없이 강제적으로 대면수업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수강 전체 인원의 80%가 아닌 투표한 인원만을 포함시킨 것이고, 투표하지않는 학생들은 대면수업을 원한다고 간주하였습니다. 하지만 투표를 하지 않은 인원을 대면강의로 포함시킨다는 것은 공지 되지 않은 사항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이에대해 투표와 비대면강의의 80,100%의 찬성 기준이 공정하지 않음을 포함하여 위와 같은 상황에 항의하였으나 비대면강의의 기준인 80%는 어디서 근거한 기준인지는 설명할 수 없음과 교수님께 학교가 강제적으로 투표를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고 이에대해 학생들이 직접 교수님께 이야기를 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학교는 교수자과 학생 사이에 중간다리 역할을 해야하지만 자신이 해야하는 일들을 회피하고 이를 학생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는 자체적으로 대면강의를 강행하기위해 공정하지 못한 기준과 투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 개강을 할 시 통학버스를 이용한 등하교와 강의실을 이용할때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방역에 대한 부분은 통학버스 마지막 운행과 강의실 마지막 수업이 끝난 후에 진행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끝난 후에 방역에 이루어진다면 운행하는 과정, 수업을 하는 과정 속에 이루어지는 감염은 막지 못할 것이며, 통학버스 한대와 강의실 한곳에서 이루어 지는 수업이 많기때문에 이를 방역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건의하고 좁은 강의실 내에 2m거리두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으나 아직 메뉴얼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3. 문제가 발생할 시에 대처하기 위한 학교 자체의 메뉴얼 또한 없습니다. 대학은 많은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발생할 지는 모릅니다. 학교 측에서 개강을 강행할 시에는 이에 관한 메뉴얼을 필수적으로 미리 만들어야 하지만 학교는 학생에게 공지는 커녕 메뉴얼을 아직 작성하지도 않았습니다.

4.매주 몇 백명씩 한공간에서 필수적으로 예배드려야합니다. 이 수업은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매학기 채플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이 수업은 한 공간에 수백명이 들어가 듣기 때문에 감염가능성이 매우큽니다. 하지만 채플 또한 대면으로 이루어집니다

요약: 1. 각 수강과목당 전체 수강인원이 아닌 투표인원의 이론80%, 실습100%가 찬성할 시 비대면(투표를 안한 학생은 대면을 원한다고 간주), 이 또한 교수님이 원하지 않으면 투표하지 않고 대면수업 확정(학교가 교수님께 투표 강요할 수 없으나 비대면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투표결과를 근거하여 서류 제출해야함), 투표의 기준은 설명할 수 없음
2. 통학버스와 강의실 방역은 마지막 운행과 수업이 끝난 후, 하루에 한 번 소독 예정, 통학버스와 강의실 거리두기에 관한 메뉴얼 없음
3. 문제 발생시 대처하기 위한 메뉴얼없음
4. 수백명이 한 공간에서 듣는 채플도 대면으로 진행함

많은 학생들이 학교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장시간동안 같이 있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 또한 개강을 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을 하여 학교에 건의와 항의를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전혀 반영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다음주에 마지막 회의를 진행한다고 하여 최후의 방법으로 이곳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로 학교를 비난하기 위해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학교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를 알리고 이를 학교에서 수정하고, 학생의 의견을 수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또한 작성된 글은 학교 교무처와 직접 통화를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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