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극복하는방법은?

aaaaaaa |2020.05.08 04:20
조회 227 |추천 0
30대 남성입니다
현재 4년간 동거한 사랑하는사람과 별거중입니다

서로 정말 사랑했습니다 조금만 떨어져있어도 보고싶다고
난리었으니까요 눈뜨면 옆에있고 눈감기전 옆에있는데 서로 하루종일 연락하니 주변 지인들도 참 신기하게 봤습니다

구두로 결혼도 약속하고 나름 계획도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최근들어 현실의 벽 을 느낀건지 쌓이고 쌓여 낯설 정도로
차가워 졌습니다

서운한 마음에 다툼이 조금 있고난 후
새벽늦도록 진지하게 대화하던중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겠다고
하며 서로 떨어져 지내보자더군요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기적이지만 최대한 대화로풀어보려 했습니다 그와중에 들던생각도 이 아이 없이 내가 지낼수있을까? 이제 정말 끝인거같아 많이 불안하구요

그녀도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 뭔가를 느끼고 저의 소중함을 알고싶답니다 그간 연락도 하지말고 열흘후에 다시 만나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이 아이 나름대로 노력중인데 저는자꾸 열흘후면 정말 끝 인거같아 불안합니다 제 목숨보다 사랑하는 여자를 보낼 자신도
이 아이 없이 지낼 자신도 없습니다

요며칠 밥도 잘 먹지못하며 잠도 쟐못잡니다
가슴에 큰 돌이박힌것 마냥 답답하고 호흡도 몰아쉴만큼 지옥같은 시간속에 죽을용기도없어 살고있습니다

더 힘든건 연애초반부터 지금까지 행복했던 추억들만 생각납니다

상대방 마음이 돌아올수 있을까요? 혹시 비슷한 상황의 경험을 해보신 분이나 감당을 해보신분들께 조언을 좀 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