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많이들 보셔서.. 방탈 , 모바일이라 읽기 힘든 글 죄송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ㅜㅜ
좀 도와주세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성추행. 미투. 갑질.... 뭐 하나도 아직 바뀐 게 하나도 없네요....
친구의 직장상사(바로 위 차장)가 툭하면 소리 지르고 폭언하고
친구가 의자에 앉아있으면 걷어 차고
점심 먹고 둘이 같이 계단 올라가면서 허벅지 만지고
둘이 엘리베이터 타면 여자인 친구 팔뚝을 주무르고
친구 살을 자기 살로 비비고 했답니다.
이게 대표적일 뿐 성추행을 습관처럼 계속 해서 다른 부서 사람들도 저건 좀 심하지 않냐고 자기들끼리 뭐라고 했답니다.....
어디서 문제를 안 일으키고 조용히 살자가 원칙인 친구는 조용히 정신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회사 가려고 지하철만 타면 세상이 노랗고 구토가 나와서 목적지 가기도 전에 내려서 역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기를 반복...
갑자기 의식을 잃고 기절도 몇번 해서 머리도 다치고, 몇번이나 위험할 뻔 했다네요.
잠도 안 오고 식욕도 없어서 한달만에 보니까 애가 살이 다 빠졌더라구요 ...
정신과 상담을 받아도 나아지지가 않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어서 몇달 만에 참다참다 사직서를 냈답니다...
정신과의사선생님과 저는 피해자가 왜 그만 두느냐 !! 사장(대표)에게 말을 하고 그 사람을 관두게 해라 !! 라고 말을 했고
저는 신고도 하라고 했는데 친구는 자기 부장한테 말하고는 그걸로 됐다고 했는데...
부장은 그 얘길 듣고 대표에게 보고를 했답니다.
노무사를 만난 대표는 당장 달려왔다네요
대표를 만난 제 친구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고 cctv 확보도 원한다고 세게 말했고
대표는 미안하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 유감이다. 당장 분리 근무를 시켜줄 것이며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사람을 내보내겠다는 약속을 했고 cctv 얘기는 몇번이나 했는데 어물쩡 넘겼답니다
그 사람(차장)은 코로나로 본사 이동 근무를 보냈었는데
☆☆☆문제는 !!!!!!!
오늘 대표가 찾아와서는....점심을 사준다고 데리고 나가서는
이제 코로나 끝났으니 차장을 다시 이 건물로 돌아오게 한다고 통보를 했답니다..........
그 사람도 스트레스로 위경련이 일어나서 응급실에 갔었고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 이런 개소리를 시전 ....하곤
응급실에 그 사람 와이프가 왔는데 얘기를 제대로 못했다는 것 같습니다. 니 남편이 밖에서 성추행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하기가 그랬나봅니다...
그리고.... 그 차장은 분리근무 후에도 계속 친구가 일하는데 태클 걸고 친구에 대한 안 좋은 소문 내고 다녀서 친구는 왕따가 되고...
아직도 엘리베이터만 타면 , 차장이 앉아있던 의자만 봐도 , 계속 나쁜 생각만 떠오르고 , 10차선 도로에 뛰어들어 죽고 싶기까지 하다는데
이 부장이란 사람은 차장이랑 술 먹으면서 니가 불쌍하다.고 했다하고 이 대표란 사람은 어물쩡 그 사람을 다시 들여와서 2차 가해를 하려고 합니다.
친구가 이제는 신고를 하려고 한다는데
어디에 어떻게 하면 될까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찰서 신고, 고용노동부 신고 , 국민인권위원회 , 세무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이런 데 다 신고하고 싶습니다.
변호사를 만나볼까요???
비용은 어느 정도 들까요????
효과는 있을까요????
이런 식으로 대표가 묻으니 희망이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