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쓰니는 중3 쓰니가 그나마 소질 있는 건 미술임 근데 그림을 엄청 잘 그린다는 건 아니고 색 조합이나 창의성?이 좀 좋긴함(물론 촌동네 한정인 듯ㅠㅠ) 7살 때 처음 색연필,물감 잡으러 미술학원 다닌지 3개월 만에 초딩언냐들 포함한 대회에서 최우수상 탐(인증가능) 하지만 현재 미술 완전 끊은 상태임 그래서 지금 고등학교 진학 상담도 많이 하고 진로를 좀 확실히 정하고 가는 편이 나을 거라고 해서 진지하게 다시 미술을 시작할까 생각함 하지만 현재 중3이나 된 쓰니는 미술을 하기 늦은 거 같기도 함 보통 애들은 초딩 때부터 학원 다닌 건 물론 아무리 늦어도 중1,2에 시작하더라 그리고 미술은 경제적으로 부모님이 부담을 너무 많이 가지실 거 같고, 내가 입시 미술을 시작한다면 미술이랑 공부 둘 다 디지게 해야 한다는 건데 물론 하라면 뼈 빠지게 열심히 할 거지만 제대로 해 낼 자신이 없음 그래서 차라리 공부만 죽어라 하면 미술이랑 같이 병행하는 것 보단 잘 할 거 같아서 공부만 해야 하나 고민중 이게 결국은 잘하는 일(물론 공부 못함)을 해야 하냐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냐 문젠데;;; 설령 내가 미술을 각잡고 해서 어찌저찌 좋은 미대를 간다고 해도 미술로는 솔직히 ㅈㄴ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되는 거 말고는 미술로 돈도 잘 못 벌 것 같음.. 그래도 판녀들이 봤을 때 미술 하는 게 좀 다 나을 거 같다 하면 당장 부모님한테 가서 얘기해 볼 거임
제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언니들 이 글 쓰려고 로그인 까지 함
짤은 묻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