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숏컷 레즈면 생기는 일

ㅇㅇ |2020.05.14 08:50
조회 1,167 |추천 1
초딩때부터 레즈인거알았고
몇년을 여자 좋아하면서 살다가
작년에 투블럭했당
트위터안함 페미아님 부치아님
그냥 내가 편해서 자른건데
주변에서 조카 뭐라하더라

뭐라하는게 꼭 욕하는게 아니라
중1때부터 지금까지(지금 고3) 맨날
교복치마입고 화장하고 다녔는데
작년 기말끝나고 방학 때까진 좀 편하게 다녔거든

그때 후배고 선배고 같은반애들이고
이렇게 다녀라
남자같다 오빠같다이럼
거기까진 그냥 엥스럽고 말았지만
내가 레즈인걸 아는 몇몇 애들이 나보고
이제야 좀 레즈같다며 웃으면서 말하길래
진심으로 화냈어
피어싱도 중딩 때 아무 생각없이 뚫은 건데
숏컷하니까 그게 좀 잘보였나봐
그거가지고 부치같다고하더라

거기다 기말~방학 기간까지 체육복바지입고다녔을때
모르는 1학년 애가 와가지고 홈런볼이랑 쪽지 줌
쪽지에 인스타아이디 적혀있고 다렉해도 되냐고 써있길래 봤더니 레즈계정이었고.. 걔한테 악감정은 없지만 그당시엔 기분이 나빴어

왜냐면 내가 걔를 급식실에서 매일 봤거든
학기초에 긴머리였을때, 교복 치마입고 다닐 땐
관심도 없더니ㅅㅂ

암튼 그렇다고..
지금은 머리 기르고 있어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