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없는 딩크족 행복할까요..?
ㅇㅇㄹ
|2020.05.14 10:55
조회 65,484 |추천 41
20대 후반 사람입니다 만나는사람과 결혼생각을 하며 미래에대한 생각을하곤 하는데아이에 대한생각이 반반인것같아요 지금은 직장을 다니긴 하지만 여유가 되지않아 결혼 후 몇년지나고는 어느정도 아이를 낳아 키운다면 여건이 괜찮아질것같아요 하지만 아이를 잘키울수있을까 또는 좋은 아빠엄마가 될수있을까 서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이없는 것 같기도하고 부담이되기도 해요 주변에 아이를 낳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가 있어 힘들지만 너무행복하다 또는 나이먹어서 바라보고 살건 아이밖에없다 아이크는재미에 산다라고는 많이 얘기하잔아요 과연 아이를낳는게 인생을 행복하게사는건지 아니면 아이없이 딩크족으로 사는게 행복한건지 사람마다 생각은다르겠지만 다들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견들어보고싶네요
- 베플진짜|2020.05.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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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아이없다고 부부관계 소원해지고 서로 멀어지면 어차피 그냥 그럴 사이인거예요. 처음 결혼할 때 애 낳으려고 상대방이랑 결혼하나요. 상대방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 자체이기 때문에 결혼하는거지. (부부가 행복하다는 전제하에) 아이있는 부부는 있는대로 행복하고 없는 부부는 또 없는대로 다른 행복이 있겠죠. 원래 자기가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는 언제나 있는법이잖아요. 현 상황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는거죠. 근데 제가 얼마 전에 그런 댓글을 봤어요. 아이를 가질까말까 고민하는거 자체가 아이를 원하는거라고. 진짜 딩크하고 싶은 사람은 이런 고민 자체를 안한대요. 뭔가 생각 많이 하게 하는 한마디였어요. 님도 잘 생각해보시길
- 베플ㅎ|2020.05.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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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귀여운 자식일때는 잠깐인데. 중딩되고 고딩되고 속썩이고 성욕이생겨서 자위하고 이성에 눈뜨고 __하고... 그런 동물적인 과정들이 너무 징그러움. 귀여울때 잠깐 재롱보자고 낳는건 무책임한듯. 한인간을 키워내야한다는 부담이 큰게 사실임. 걔네가 뭐 커서 나 먹여살릴것도 아니고 요즘같은세상에 자식이뭔소용이야. 나는 애도 안좋아해서ㅠㅠ 몸 망가져가며ㅠ굳이 낳을 이유는 없다고 봄
- 베플흠|2020.05.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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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없는 10년차 딩크부부. 지금 삶에 몹시 만족합니다. 다시 돌아가도 아이 없는 지금 삶을 선택할 것 같아요. 근데 저흰 둘다 성취하고픈 일이 있고, 취미도 있고, 반려견이란 공통 화제들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기도 해요. 삶의 행복이 단순히 아이의 유무에 결정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본인이 살고 싶은 삶이 어떤 형태인지를 생각하고 아이계획을 세우면 되지 않을까요?
- 베플ㅇ|2020.05.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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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가 부부의 연결고리라고 말하는사람들 진짜 옛날사람같애....
- 베플ㅡㅡ|2020.05.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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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이미 좋은 엄빠인거 같네요. 대책없이 그냥 낳고보는 사람 수두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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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0.05.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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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딩크족 10년후가 아니라 최소 30년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야 될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