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남자 입니다
헤어진 다음날 정말 답답하고 슬픈 마음에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처음 만났을 때 부터
헤어진 날 까지를 쭉 적어 봤습니다
제 마음을 글로 차분 하게 정리하며 적어보니
조금 나아지는 느낌이네요 엄청길어요 ㅠㅠ
여기서부터 !
그냥 문득 아무렇지 않았던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나에겐 없어선 안될 사람이 되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사람인걸 인지한 순간부터 매순간 불타 올랐다
누구보다 뜨거웠으며 이 세상에 너 와 나
둘만 있는것 같은 기분 이런게 정말 좋아서 미치겠는
거구나 정말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하나 보다 라는걸
깨달았다 더욱 같이 있고 싶어서 금새 동거를 시작 하였다
그렇게 빠른 동거를 시작 하였고 한동안은 정말 좋았다
꿈을 꾸는거 같은 날들의 연속이 였다
하지만 금방 타오르는 불은 쉽게 꺼진다는
말이 있듯이 너의 사랑은 꺼지는걸 늦츨수 조차
막을수 조차 없이 빠르게 타오른 너의 마음은
나와는 다르게 너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너랑 나는 아무 문제 없었고 서로 맞춰주며
싸운적 한번 없는 우리 였는대 그저
너무 일방적으로 내가 납득 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내가 일을 나간 시간에 갑자기 나를 버리고 떠났다
그렇게 너무나도 갑작스레 찾아온 한번의 이별
같이 지내던 공간에 혼자 버려진 아픔
나는 불타오른 마음을 누그려 뜨릴 시간도 없이 내 마음은
식을 여유 조차 없이 이별을 받아 들여야만 했다
이별후에 너는 나에게 정말 못되게 굴었다
헤어지고 내가 일하는 곳을 한번씩 찾아오거나
종종 한번씩 연락해서 나를 미치게 하곤했다
불씨가 사그라 들만하면 다시 지피고 다시 지피고..
매순간 정말 마음이 불에 타는것만 같았다
일이 끝나 집에 돌아오면 같이 살던 공간에서
혼자 남겨진 이 쓸쓸함 우울함을 하루하루 견뎌 내는
시간은 정말 지옥 같았다 같이 살던 공간에 버리지 못한
너의 흔적들 내 삶에 남아 있는 너의 습관들
너로 인해 바뀐 내 습관들 그런것 들로 인해 하루 하루
버텨 나가는게 너무 힘들었었다 ..내가 매달려도 반응이 없었던 너 근대 어느날 문득 다시 만나기로 하자던 너 ...
그렇게 두번째 만남.. 두번째 동거를 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너는 빠르게 불타 올랐다
내가 받은 상처들 행동으로 보이겠다며
다 괜찮게 해주겠다며 안심 하라며 나를 안심 시켰다
나 역시 두번이나 너를 잃을 수 없기에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기로 했다 너에게 필요한 돈이며 너가 없을때
봐줘야 했던 아픈 강아지며 내가 모자란 부분들을
더욱 노력하고 더 사랑을 주려 또 노력했다
나를 잃어 가면서 까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린 현실적인 문제의 부딪쳤다 비록 저 문제로 인해 내 생활이 많이 힘들고 더 틀어 졌어도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힘들단 말 한마디 안하고 묵묵히 버텨낼수 있었다
너가 있기에 난 너만 있으면 다 이겨낼 수 있었으니
그치만 이번에도 너는 나에 대한 마음이
금방 꺼져 버렸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너를 보면서 나는 정말 마음 아파했다 어떻게 해야
너가 다시 돌아올까 속 앓이만 늘어 가는대
더욱이 마음 아프고 슬픈건 너는 이별만을 준비하는게
내 눈에 보였기에 많이 힘들었다 다시 되돌려 보기 위해
너의 맘에 들진 않았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노력도 해보고
대화도 해보려 많이 했다 그치만 너는 이별을 준비중 이였으면서 내게는 그런거 아니라는 거짓말을 했다
그러면서 불안해하고 답답해 하는
내 모습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 말을 듣고
나도 한번에 정신이 차려진것 같다..
나만 놓으면 끝나는 연애구나 라고
결국 이번엔 이별을 내가 먼저 말하게 되었다
말하면 서도 슬펐고 힘들었지만 내가 더욱 비참해
지는건 기다렸다는 듯이 알겠다 대답하던 너
이유조차 묻지 않는 너의 모습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짐을 싸서 나가 버리는
너 그렇게 나는 너와 두번째 이별을 경험했고
두번째로 같이 살던 공간에 혼자 남겨졌다
글쓰는 요령도없고
재미도 없을텐대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잘 헤어진거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