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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런걸까

시바견똥고털 |2020.05.21 01:40
조회 484 |추천 0
우린 헤어졌다....
밤이되면 잠이 오지않는다 나만 그런걸까?
너를 처음 만난 3년전이 자꾸 생각난다
단발머리에 밝은 염색머리 웃는얼굴
처음엔 별생각 없었는데 보다보니 너무 이뻐서
마음을 전했고 넌 받아주었지 그렇게 우린 시작했었지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여행도 다니고 게임도 하고...
타지생활을 시작한 나에겐 너란 존재가 나의 전부였기에 잃고싶지 않았고 모든걸해주고 싶었지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결혼얘기가 나오고 넌 기다려달라했지만 나의 이기심과 닥친 현실때문에 서두르려했고 결국 그로인해 싸우게되고 결국 오빠를 좋아하는지 이젠 모르겠어 라는 대답과 함께 우린 헤어졌지
3년간 좋은걸 해주는것이 너가 행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나란사람은 참 바보같았다
너가 바라는것은 그런것이 아니었을텐데..
3년간 큰 상처를 받았다는 너의 말을 듣고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미처 생각지도 못했었기에....
너무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지만 할수가 없다
이제는 남이 되어버렸지만 지난 3년간 너무나도 큰사랑을 내게 줘서 고마웠다 아마 평생 잊지못하겠지 니가 이 글을 볼지안볼지는 알수가 없지만 평생에 소원이 있다면 니가 이 글을 보고 내게 연락해 다시 잘됬으면 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다는걸 알고있기에... 그저 너가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하여 행복하기를 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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