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간관계 적응 못하는 저 퇴사해야 할까요?

이름없음 |2020.05.21 22:19
조회 1,289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2년째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

무하고 있어요 제가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 이지만

친해지면 정말 잘챙겨 주는 타입? 이라고 말할수 있

어요 여기는 치료사들이 조금 많은편인데 거의 여

초라고 볼수 있죠 남자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아무

튼 본론 으로 설명 하자면 저는 2년전에 전에 다니

던 병원을 퇴사하고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병원에

중간입사를 했어요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병원에

동기들은 신입때 부터 입사를 해서 서로 다 친한 상

태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처음에는 잘 챙겨줘

서 좋았어요 저도 챙겨주는게 너무 고마워서 맛있

는것도 몇번 사서 동기들에게 돌리곤 했어요 다들

신입 때 부터 함께 한 친구들 이 였으니까 자기들 끼

리만 얘기 하고 저는 끼어 들수 없는 이야기만 하고

뭐 그럴수 있지 라고 생각했죠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저를 따돌리는 분위기 같

아요 지금 현재 까지 도요 아니 저를 따돌리는거 맞

아요 구내식당에 갈때 저를 떼놓고 자기들 끼리 간

다거나 점심

먹을때 아무도 제옆자리에 앉지 않는다 던가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

때 갑자기 제가 들어오면 갑자기 자기들끼리 조용

해지면서 그냥 휴대폰만 보고 저만 있으면 그냥 침

묵 해요 또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못본척 하면서 제

인사를 피한다거나 그런식으로요 저말고 중간에 또

다른 동기가 한명 들어왔는데 그 동기는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이라 그런지 곧잘 어울리더 라구요 그

동기랑도 예전에는 말도 많이 했었는데 그 무리들

이랑 어울린 뒤로는 저랑은 말도 안해요 이런 모습

이 다른 치료사 분들 눈에도 보였는지 제가 만만해

보였나봐요 그냥 다 저를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요

또 병원에서 다른 사람들이 수군 거리는 모습을 보

면 저를 욕하는게 아닌가 괜히 그런 피해 망상이 드

네요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아침만 되면

소름이 끼쳐요 퇴근하고 우울하면 맛있는거 먹으면

서 풀 친구 하나 없는것도 너무 서러워요 친구들이

전부다 타지역

에 있거든요 저도 제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소심하고 친화력 없고 내성적인 제가 정말 싫어요

성격 고쳐보려고 노력했지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더라구요 퇴사를 하고 싶은데 막상 퇴사를 하

면 다른곳으로 이직을 할때 나오는 뒷말이 너무 두

렵고 그냥 무서워요 또 따돌림 당할까봐요...

시간이 지나면 덤덤해 질줄 알았는데 점점더 힘들

어 지는것 같아요...ㅠㅠ 일하는건 힘들지 않은데 인간관계가 정말 힘드네요

읽기 힘드셨을텐데 제가 글을 잘못써서 최대한 추려보긴 했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