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층간소음 경찰신고 답인가요? 아니면 이정도는 참아야하나요? 또는 다른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글이 좀 길어서 음슴체 쓸게요!
이사온지 4-5년정도되었구요
신축빌라라서 모든 동.호수 같이 이사왔음.
전1층 엄마,언니,저 살았음
2층은 노부부? (60중후반)
4년전 주말마다 손주가와서 그렇게뛰어댐
그때당시 전 주말에 자주 집에없어서 언니가 쪽지로
조용히 시켜달라고 하거나 매트좀 깔아주시라고
정중히 쪽지붙임. 본척도안하고 뗌. 매주 뛰어다님 ㅋㅋ
어느날은 언니가 올라가서 벨누르고 죄송한데 너무 시끄럽다고했더니 윗층할배가 뭐가그렇게 시끄럽냐며 궁시렁 거렸다고함. 울언니도 화가나서 그냥내려옴
1년뒤쯤 주말에 집에있는데 그 손주 애가 너무 뛰어서
내가 올라가서 저기요 ㅎㅎ 애기가 너무뛰어요 ㅎㅎ 라고 말씀드림. 애기가 힐끗쳐다보는데 귀여워서 콩콩이가 너구나~? 라고 웃으며 얘기함 그거 보고있던 할배가
그렇게 시끄러우면 전원주택가던가!!! 이럼 ㅋㅋ
거기서 말이안통한다싶어 내려옴
그이후로는 말이안통해서 애가 와서 뛰면
방망이같은걸로 천장 침. 그럼 좀 조용해짐.
이후 몇년동안 그랬고 우리집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애가 뛰면 다들 시끄럽다고할정도
거기다 할머니 할배는 뭔 힘이 좋은지
아직도 치고받고싸우심^^
아침6시부터 쌍욕을하고 싸우고 어느날은 할머니 맞아서
깁스함^^ (울엄마가 그거보고 할머니.. 신고하실거면
저한테 얘기하세요 라고까지 함)
그래도 그할머니는 같이 살고있음^^
그 할배는 택시운전기산데 술먹고 다녀서
매번 안나감^^ 어떤때는 얼굴 빨간채로 택시운전하는것도 봄 ㅎ
암튼 평일엔 싸우고
주말엔 애가 뛰고
요즘은 동네사람들하고 밤에 술파티함 ^^
술파티 모임은 밤 10시부터 - 새벽1,2시 지금도하는중
이것땜에 지굼 경찰 신고할까말까 고민중
지난번엔 애가 너무 뛰어서 진짜 소리지르고뜀^^~~
방망이로 몇번 천장쳤더니 일부러 어른이 뛰는소리나서
열받아서 소리지르고 싸운적있음
할머니가 문열고 밖에 소리지름
야이 깡패년아 애가 시끄러우면 뭐가그렇게 시끄러워서
난리냐고 ㅋㅋㅋ 나 들으라고 하는소리
욕에는 욕이라 나도 야이 미친0아 애새끼 시끄럽다고 난리침^^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나도 소리지름
그랬더니 그 아들놈이 내려와서 문 두들기고 나한테 막 나오라고하고
경찰에 신고하겠다함 ㅋㅋ 미0??니가 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경찰오고 서로 화해할 생각없냐하길래
내가 왜하냐고 함 시끄러운쪽이 하라고 했음.
그랬더니 지들은 내가먼저 애새끼라고한거 사과해야 지들도 사과한다고함~ 응 안해 ㅋ
이후 애뛰면 저도 우퍼 트는데 이땐 주말이라 괜춘
이렇게 서로 감정만 악화되고
서로 마주치면 인사도 안하는 이웃이 되어버림;뭔상관
이제 윗층 싸우면 또싸우네 왜 아직도 같이사냐
이생각만 들고
밤에 동네 친한사람들 여럿 모여서 술먹는건
좀 아니다싶어서
지금시간에 경찰에 문자로 민원넣을까말까 고민중임
왜냐면 저 인간들은 안하무인이라
더 시끄럽게할게 분명해서ㅋㅋ
게다가 지금시간엔 우퍼틀면 울엄마 주무시는데 깰까봐
참는중 그래서 저 노인네들한텐 신고가 답인가 싶기도하고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층간소음의 고수님들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