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숫자 ' 0 '이라 불러줘.
모임에서 내가 빠진다 해도 그들은 상관않고
5 - 0 = 5
내가 모임에 낀다고 해도 의미가 없고
5 + 0 = 5
때문에 화가난 내가 그들을 분열시킬수도 없어.
5 ÷ 0 = (나눌수 없다.)
그러니 내가 선두에 있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
0 5 2 (?)
5 0 2 (오백이)
5 2 0 (오백이십)
기껏해야 중간이나 뒤에서 머물고 있겠지.
만약 억지로 나서서 의미를 찾으려해도
0 . 5 2
그들은 나와 거리감을 둘것이 뻔해.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한마디 내뱉고 그 모임을 떠났어.
" 확 곱해버릴까보다! "
5 X 0 = 0
하지만 무슨소용이야
0
결국엔 나 혼자 남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