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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임신했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ㅇㅇ |2020.05.26 23:00
조회 92,961 |추천 12

안녕하세요
23살 사회초년생입니다..
만난지 반년된 27살 남자친구가 있어요
임신이 쉽게 될리 없다고 생각해서 피임도 제대로 안하고 그랬던 행동 너무 후회합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 하지도 않고 배도 아프고 속도 안좋아서 혹시나하고 사본 임테기..두줄 나왔어요

남자친구는 낳자고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평균 월 250에 모아둔 돈 1,700만원에 1500만원짜리 차 하나 있어요...
저는 정말 운좋게 대기업 취업해서 일 욕심 너무 많아요..그렇지만 애기 낳을거면 그만둬야합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을 주세요...

두서없이 글써서 죄송해요
제 주변분들도 사고치고 결혼 많이하셨는데 저는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12
반대수668
베플ㅇㅇ|2020.05.26 23:28
당장지워. 세포일때 지워. 반년만난남자가 뭐라고 계절도 안보내고 뭘믿고 애를낳니? 니딸이면 넌 뭐라할래??
베플ㅇㅇ|2020.05.26 23:12
앞으로 피임잘하고 산부인과검색해서 쪽지하거나 전화하면 수술하는데 찾을수있어요. 주수작을수록 간단하니까 어서가서해요. 능력발휘해보지도 않고 준비도 안된상태로 애를 낳는것도 학대라고생각합니다 아가한테 다음에 오라고해요
베플ㄴㄴ|2020.05.27 04:52
너 임신한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친구도 절대 안돼. 아직은 친구들 한참 좋을때지만, 사람 관계는 어찌 변할지 모르는 일이야. 요즘 세상에 연애하고 잠자리 하는거 흉도 아니지만, 낙태는 문제가 달라. 네 입에서 말 나온 순간 그 말이 어디까지 흘러갈지 몰라. 네 인생에서 다시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후회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 네 엄마한테만 말해. 잘못했다고 빌고 혼날거 다 혼나고 도움 청해. 보호자 동반하고 가서 낙태하고 그 남친한테는 호르몬 문제였나 보다 - 라고 둘러대든지 핑계대서 임신 아니었다고 말해. 그런 후 피임도 안하는 놈이랑 정리하고 헤어져. 그게 네가 살길이라 본다. 잘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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