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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인데 죄책감 들어서....

예신 |2020.05.27 21:57
조회 24,119 |추천 5
올해 웨딩을 앞둔 예신이에요!...
가끔 인스타, 페북에서 판글 보기는 했는데 이렇게 직접 쓰는 날이 올줄이야..임금님귀는 당나귀 하는 심정으로 글써봐요..ㅠㅠ
지난달 웨딩스튜디오 촬영을 했는데,포토 실장님이 말투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패션도 그렇고 너무 제 스타일...지금 예랑이도 너무 착하고 사랑하지만, 결혼하기엔 좋고 연애하기엔 아쉬운 그런 느낌이거든요.

촬영하고 감사하다고 커피 쿠폰 선물 보내면서 톡하다가,얘기하다보니 잘받아주셔서 개인적인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제 개인프로필 촬영 (직업상필요하다고 속으로 합리화하면서..) 해주실수있냐고 물어보니흔쾌히 허락하시더라구요.
만나서 촬영 컨셉 잡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여기서 끝냈어야 하는데,뭔가 충동이 들어 호텔로 가서 세미누드 느낌으로 촬영...사실 제가 유혹하고 끼부린 부분이 강하긴하지만...그 이후는 다들 설마 설마 하시는 그런 내용......입니다ㅠㅠ
그날 이후로는 보름정도 연락안하고 있긴한데,오늘 스튜디오에서 문자로 사진 셀렉하러 오라고 연락왔네요....어차피 결혼은 결혼이고 지금 예랑이도 너무 사랑하지만이런 얘기 친구한테도 못하겠고...
양심에 찔려.. 여기에라도 고해성사하는 마음으로 고백합니다ㅠㅠㅠㅠ

추천수5
반대수82
베플ㅇㅇ|2020.05.28 01:09
결혼하고도 사고칠 스타일.. 양심에 찔린다고 하셨는데 진심이라면 지금이라고 예랑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결혼 무르세요...
베플남자에라이|2020.05.28 10:10
살다살다 이런 미친년은 야설에서 보고 첨 보네? 이런데서 글 싸지르고 ㅠㅠㅠㅠ 이런다고 니 속마음이 후련해지냐? 부탁인데 제발 파혼 하자 그래라 이유 없이 걍 니가 미친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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