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에 결혼 예정인 여자인데요
예랑이 전여친을 때린 적이 있대요.
(예랑의 동창이 알려줌)
예랑에게 물어봤더니 사실이라고 하네요.
그 여자랑 너무 안 맞았고 사람을 질리게 하는 타입이었고,
예랑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여자가 많이 매달렸대요.
그래서 안좋게 헤어진거다. 너랑은 다른 여자다 라고 하는데...
##--- 다른 사람들도 저에게 예랑이 신경이 날카로운니
특별히 조심하라고 경고했어요.
대학교 때 처음 사귄 여친에게는 잘해주었는데
(부자집 딸, SKY 졸업)
## 바로 전여친은 홀대하고 무시했다네요.
(홀어머니,서울 달동네(?)에서 사는 가난한 집 장녀,
지방대, 중소 기업에 취직 )
## 전여친을 사귀는 동안에도
질 나쁜 친구들과 업소에도 가고
## 전여친에게 돈 빌려서 갚지도 않고
## 욕하고 막말하고 친구들앞에서도 무시하고
하찮게 대했다고
제수씨도 긴장하고 살라고 신랑을 싫어하는 동창이
저에게 문자로 알려줬어요.---------
(혹시 의심하실까봐 덧붙이는데 그 동창이 저를 좋아한다거나,
다른 여자를 두고 신랑과 연적이였던 적 없어요.)
## ----신랑이 성격이 못됐다고 하는 또 다른 친구 말로는,
전여친을 처음 만나서 막 사랑에 빠졌을 때도
사귄지 1 달 후에 그 여자에게 청혼할거다라고 해서,
무슨 돈으로 결혼할거냐고 물었더니
자기 부모집으로 (아파트) 들어와서 살면 되는데
그여자는 아파트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것도 황송할거다라고 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욕먹었다고 해요.
친구들 모임에 갔을 때 ( 한 1년 전 즈음)
한 친구가 술에 취해서 예랑의 흉을 봤는데
예랑이 멋있는 자식인데
잘 들여다보면 꼬였다고 성질있다고 하면서
카드게임을 하면 대체로 돈을 딴 사람이 2차를 쏘거나
친목회 비로 내거나 하는데
예랑은 항상 자기가 가지고
나누지 않는다고 쪼잔한 놈이라고
한 적이 있어요.
예랑과 연애 2년하고 결혼을 바로 목전에 두고 있는데
그 동안 친구들도 자주 봤는데
왜 지금에서야 몇몇 친구들이
저에게 이런 말을 전하는지 모르겠어요.
신랑의 몇몇 친구들 말을 믿어도 될까요?
아니면 그들이 신랑을 모함하는 걸까요?
제가 이 결혼을 하면 어떻게 살까요?
제 소개---
예랑이 저에게 친구들이 말하는 못됀 성격을 보여준 적은 없어요.
지난 2년동안 항상 저랑 잘맞고 다정하고
저를 존중하고 항상 사랑해주는 다정한 연인이에요.
저는 중상위권 대학 나오고 금융권에서 일하는 보통의 여자예요.
예랑도 비슷하고요. 반반 결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