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다판을 매일 들어와서 글쓰고 다른 분들 글 읽고
눈물 흘린지 두 달이 지났네요
1년 반 넘게 사겼고,
남자쪽에서 지쳐서 헤어지자 한 거 였습니다...
제가 처음에 두 번 정도 잡았는데 안 잡혀서 서로 시간 좀 갖다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존심 다 버리고 잡았는데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이 친구를 계속 잡는게 맞는걸까 놔줘야 하는걸까
수없이 고민했지만
전 아직 얘를 못 놓더라고요..
나중에 제가 이 친구를 잡은 걸 후회해도
괜찮아요
이 친구를 놔주고 저 혼자 계속 아파하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의 저로선 이 선택에 후회 없습니다
ㅠㅠ 정말 두 달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재회 원하시는 분들 꼭 이뤄지시길 바래요
하아 이제 헤다판 그만 올래...
+추가글
갑자기 댓글이 많아졌네용?? 8천명이나 보셨네요!!
재가 한 선택이니 다들 너무 심한 말은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마음이 있다면 끝까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어떻게 되든 나중에 아 그때 연락할 껄!! 후회할 바에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