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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댁에 어떻게 하시나요?

무지개 |2020.06.01 03:57
조회 16,806 |추천 7
결혼하신분들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저는 결혼 1년차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희 시어머니께서 제가 연락을 자주 하길 바랍니다. 남편에게 전화하시면 저한테 전화좀 자주 하라고 역정을 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안부차 시댁에 자주 얼마나 연락하시나요? 저는 지금까지 2주에 1번씩 연락드렸습니다.

요즘에는 어머니께서 개복수술을 받으셔서 수술 당일에 아버님께 한번, 다음날 어머니께 한번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날 어머니께서 말씀도 못 하실 정도로 힘들어 하시니까 제 생각에는 빨리 끊어야겠다는 생각에 수술이 잘 됬는지만 여쭈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회복되는 시간이 필요할꺼 같아 그주 다음주 주말에 연락을 드렸어요. 그리고 역시나 힘들어 하시길래 몸은 어떠신지 식사는 하셨는지만 여쭈어 보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후 10분 후 어머니께 서운하고 실망했다는 톡이 왔습니다. 일단 어머니께서는 제가 회복기간이라고 생각했던 그 시간동안 연락이 없으셨던게 서운하셨나봅니다. 저는 나름 한다고 하는데 어머니께 오해를 받으니까 당황스럽네요. 또한 남편도 어머니께 한번 찾아 뵙고 연락을 드리고 싶지는 않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아들도 꼬박꼬박 연락하지 않는데 왜 제가 자주 연락을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온 연락도 남편이 아닌 제게 하신거도 당황스럽네요. 시댁에 얼마나 연락을 드려야 하나요? 제가 잘 모르는거 같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추천수7
반대수38
베플xx1737|2020.06.02 16:04
안부전화는 이제껏 키워주고 먹여준거에 보답하는 아들이하는거지 왜 며느리가 안부전화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 이로써 며느리는 절때 딸이 될 수 없다는게 결론.
베플푸우|2020.06.02 16:17
며느리 없을땐 어떻게들 살았나 모르겠네. 그렇게 궁금하면 아들한테 하면되지~ 보면 결혼할때 뭐 해준것도 없는 시부모들이 저런 꼴값은 잘떨드라
베플ㅇㅇ|2020.06.02 15:55
제가 안하고 남편 시킵니다. 언제 어떻게 연락해야되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때맞춰 디렉션주면 곧잘 하더라구요. 남편도 안하는 전화를 내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명쾌하게 답 나오잖아요. 우리집에 나도 전화 안하는데 남편한테 시킬 리 없으니까요. 대신 시부모에게 바라는 것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든 상관없어요. 다만 내 남편을 잘 키워주셨으니 내 남편이 시가에 효도하고자 할 때 보탬이 되면 됐지 방해는 안할려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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