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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중~90초가 머같은 이유

ㅇㅇ |2020.06.02 09:00
조회 1,389 |추천 5

딱히 힘든것 없이 놀거 다 놀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꿀이란 꿀은 다쳐빨고 차별받은것도 없이 순탄하게 살아와놓고

 

 

무슨 인스타, 페북같은데에 

 

 

"많이 힘들었지? 이젠 내려놓아도 돼." 등등 이딴 감성글귀 보고

 

 

막 북받쳐 오르는척, 눈물 왈칵 쏟아지는 척, 남 모를 속앓이와 고충 많았던 척, 지금까지 내색 없이 묵묵히 참고 산 척하면서

 

 

공감 댓글 다는거보면 진짜 토나옴ㅋㅋ

 

 

냔이 군입대의 압박감, 휴가복귀의 압박감을 느껴봤어?

 

 

산골에서 쳐박혀서 2년동안 _고생을 했어?

 

 

진짜 만화 드라마 영화에서 보던 비연의 주인공 요소는 모두 자기라고 생각하고 싶은 심리인것같은데

 

 

그 요소들이 현실에서 실현된 적은한번도 없음

 

 

실제로 실현되면 참고버티는게 어딨노 울고불고 징징거리고

 

 

모든 사람한테 신경질내고 비관이나 하겠지 ㅋㅋ

 

 

어디 옥탑방이나 반지하에 식구 모여살면서 허구헌날 부모님은 부부싸움 하고 생활고 시달리고

 

 

본인은 학교다니면서 밤새 알바하며 학비충당 생활비보조

 

 

주말엔 부모님 가게일돕고 자기 시간 없이 항상 쫓기듯이 이일 저일에 치여 살고

 

 

진짜 이딴식으로 드라마같이 인생 살아서 저런 글귀에 감정이입 하는거면 이해를 하는데

 

 

대학교 가서 부모님이 내준 학비로 공부하고

 

 

부모님이 주는 용돈으로 친구들이랑 카페다니고 맛집다니고 여행다니고

 

 

남친 바꿔가면서 데이트하고 DDuk치고

 

 

평화로운 집에 지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디비누워서 여초카페에서 페미니즘 글 좀 보고 한남 좀 씹다가

 

 

유튜브, 인스타 좀 하다가 연애기사 좀 보다가 티비에 아이돌 좀 보다가 하루를 마무리 하는 세상 태평한 냔들이

 

 

저런글귀 보고 감정이입 하는 꼴 보면 진짜 이해가 안되고 뒷통수박살내고싶음




추천수5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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