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 배우들의 캐스팅 비화

ㅇㅇ |2020.06.03 14:55
조회 10,969 |추천 14

 

<해운대>


임창정 → 설경구


'불운의 아이콘' 임창정은 이전까지 윤제균 감독의 모든 작품에 출연했었는데,

딱 하나 거절한 작품이 '해운대'




 

 

<과속스캔들>


임창정 → 차태현


"2007년 말, '색즉시공2' 찍던 중 내게 딱 어울리는 시나리오가 있다고 했다. 

계약된 영화 때문에 거절했는데 그 영화가 '과속스캔들'이었다.

시사회 후 차태현과 깊은 포옹을 했다."





 

<거북이 달린다>


임창정 → 김윤석


비운의 임창정이 놓친 세번째 영화.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가 있었지만,

결국 계약 문제 때문에 못 찍게 된 영화가 '거북이 달린다'








<어린신부>


권상우 → 김래원


이 영화로 김래원은 2004년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고,

같은 시상식에서 권상우는 '말죽거리 잔혹사'로 남자 인기상을 받음






 


<악마를 보았다>


한석규 → 최민식 → 이병헌


원래 살인마 역할에 한석규가 캐스팅 되었는데,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출연으로 이병헌이 대신 투입됨.

미리 캐스팅 되어있던 최민식과 역할을 바꿔 연기하게 됨






 


<베를린>


이병헌 → 하정우


이병헌은 고심 끝에 '베를린'이 아닌 '광해'를 선택했고,

그 대안으로 하정우가 캐스팅 됨.





 


<타짜>


이병헌 → 조승우


'고니'역은 이병헌이 처음 제안 받고 출연 승낙까지 했지만,

이후 제작사의 생각이 달라져서 조승우에게로 넘어감






 


<공동경비구역 JSA>


최민식 → 송강호


최민식은 당시 '쉬리' 끝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겨우 제대했는데 또 입대하냐"며 거절

 






<동감>


송승헌 → 유지태


송승헌은 상대역으로 연상의 여배우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출연을 고사했고,

결국 유지태가 대신 캐스팅 되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음





 


<너는 내 운명>


조재현 → 황정민


조재현은 "그 영화에 욕심이 났고 출연하려고 생각도 했지만,

여배우의 캐스팅이 늦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했던 작품"이라고 말함






 

 

<8월의 크리스마스>


정우성 → 한석규


후에 정우성은 라디오에서 

"출연 안해서 가장 후회하는 영화는 '8월의 크리스마스'.

그냥 내가 할 걸...."이라고 말함



추천수1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