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게 외모때문인것 같아 힘든사람 있나요
ㅇㅇ
|2020.06.04 11:08
조회 83,279 |추천 27
남자는 결국 외모다, 몸매다 라는 생각때문에 괴로워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가슴크기라든지, 타고난 몸의 선이라든지.
나도 좋은 몸매를 가졌다면 예쁜사진 찍어서 인스타도 올리고 싶고 팔로워도 많았음 좋겠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당당했음 좋겠고
남자친구랑 여행가서 찍은 사진도 올리고 싶고.. 그런데,
나는 이번생에는 안될것같아요.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닌것 머리로는 아는데
전남자친구에게 차인 이후로 그 남자의 시선으로 여자를 보게 된건지 .. 외모문제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절망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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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어렸을때부터 외모에 유난히 자신감이 없었어요.
몸매라도 예쁘게만들어서 이 콤플렉스 극복해보자,하고 정말 많이 노력해서 몸매 리즈 찍고 만났던게 전남자친구인데요 얼마못가 차이고나니 예전부터 곪아가던 콤플렉스가 다시 고개를 들었나봐요.
제 마음부터 관리 잘 해줘야겠어요.
평생안고오던 문제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는 않겠죠 그쵸?
좋은글들 다 감사해요 —!
- 베플ㅇㅇ|2020.06.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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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때문에 헤어진게 아니라 그냥 외모핑계를 대고 헤어지는 겁니다 원래 마음이 식으면 장점으로 보이던것들이 단점으로 보이고 천사같아보이던 외모도 못나보이고 그런거예요 그냥 그사람이 거기까지인거예요 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일거예요 그사람은 그런점이 익숙해져서 무뎌져서 바보같이 놓친거에요 지나간 그 사람보다 천배만배는더 사랑해줄 누군가가 분명 있어요 자신을 탓하지마세요
- 베플ㅇㅇ|2020.06.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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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여자들이 뭘 모르네 남자는 못생겨도 사귄다. 뚱뚱해도 사귄다. 이유는 다들 아는 그거 ╋ 남들처럼 연애하고 싶은데 중상급 여자들이 안 만나주니 넘어올 거 같은 여자라도 일단 사귀는 거지. 그러다 귀찮아지고 상대 외모에 현타오면 헤어지는 거고. 남녀노소 외모는 중요하다. 쓴소리 하자면 뚱뚱하면 살 빼고 못생겼다 생각하면 살짝살짝 성형이나 시술이라도 해라. 그것마저 안되면 공부를 미친듯 하고, 공부머리도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화장,헤어,패션 등등 배워서 꾸미기라도 해라. 아예 신경 안쓰고 샇면 모르겠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평생 외모 때문에 버림받았다고 징징 거리는 건 너무 한심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