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대학생입니다. 제목과 그대로입니다. 남자친구가 **를 거부해요.
이것 때문에 서로가 너무 스트레스라서 고민입니다.
남자친구랑은 사귄지 2년정도 됐어요.
처음에는 **도 자주 했고, 여느 커플처럼 뜨거웠어요.
사귄지 1년정도 지난 이후로부터 남자친구가 **를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힘들대요. 피곤해서 다음에 하자고 합니다.
그렇다고 ** 시 남자친구가 정말 힘든건 아닙니다.
저는 어느정도 경험도 있어서, 상대를 어떻게 기분 좋게 하는지를 잘 알고 있어요.
제가 하는것도 잘 해요. 그래서 힘들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요.
오래 사귀니까 제가 너무 편해서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 걸까요?
거의 매일 보는 사이이긴 합니다.
2년동안 안만난 날이 손에 꼽힐정도로 오랫동안 매일 봐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20대인 남자친구가, 이렇게까지 **를 거부할 수가 있을까요?
남자친구를 몇번 사귀어 본 제 경험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전 남자친구들은 저한테 조르면 졸랐지.. 제가 이렇게까지 고민인 적은 없었어요.
너무 스트레스여서 울고불고 남자친구한테 진지하게 얘기도 해봤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미안하다고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까 내일 하자고 토닥여만 줍니다.
그러고 다음날엔 또 미뤄요. 또 피곤하다는 이유로요.
진지하게 계속 물어봐도 본인이 운동부족이라서 힘들다라는 말만 합니다.
그렇다고 ****도 아니에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하도 **를 거부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제 자존감마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성적 매력이 없나? 싶어요.
길 가다가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들이나, 연락이 왔던 전 남자친구는
제 남자친구와는 다르게 저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
연락 하고 싶은 나쁜 마음도 들어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하고 자고 싶은건 아니에요.
그냥 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이거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요.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만 빼면 너무 완벽한 저희인데.
** 하나때문에 정말 헤어져야 하나 심각합니다.
** 거부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