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또는 신혼에 이혼 하시거나 생각중이신분들
그 외에 분들 조언이나 의견 부탁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저는 남편의 진짜 작은 말투들에 순간 너무 화가 나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얘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예를들면. 오늘일인데
남편은 배안고프다길래 혼자 퇴근하고 음식시켜서
티비틀고 먹는데, 티비 켜니 영화가 하길래 그대로 보고있었어요.
근데 몇개 먹어보겠다며 남편이 나왔고
리모콘으로 채널을 돌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엥 보고있는건데 왜 갑자기 돌려 말도없이??"
했더니 "아 어차피 영화 처음부터 본것도 아니자나"
하는거예요.
아니... 보통은 아 보고있던거야?미안
이라고 하거나 애초에 채널좀 돌려봐도돼?라고 묻지 않나요 ?????
맨날 말투가 종종 싸우자는걸로 들려요 저는.
도대체 싸울상황도 아니고 내가 기분나쁜 말투 들어야되는 상황 자체가 아닌거 같은데 저래요.
심지어 싸운것도 아니고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예요.
기분좋게 있다가 말투가 저래요
첨에나 싸우다가 .
좀전까지 사이 좋았는데 작은 말투에 싸우기싫어
이젠 혼자 삭히게 됐네요.
지적하면
그건 너생각이지 그게 당연한건 아니래요ㅡㅡ
전 그냥 아 그럴수도있었겠네 미안하다
한마디만 바라는데요.
이건 뭐 방법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