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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저 진짜 궁금해요 못생긴 애기 ㅠ

ㅇㅇ |2020.06.10 23:21
조회 178,079 |추천 597
아기라는 존재들은 쪼꼬맣고 통통하고 귀엽잖아요.

근데 성인의 시각에서 아기들을 봤을때,
진짜 못생긴 애들있죠..
딸이라는데 이건 무슨 무조건 아들상인데..
삔 꼽았는데 와.. 이런 이질감..

눈이 완전 단추구멍 같은얘들...
눈뿐만 아니라, 하튼
얼굴보면
그냥 아이 예쁘다~~라는 말이 선뜻 안나오는 애기들..

과하게 표현하긴했는데
부모는 본인 애기가 못생긴거 알고 있나요?
아니면 자기 애라서 모르는 건가요?

애기때는 다 그렇다 이런거 말고요 ㅜ
돌 되어가는 정도.아기들 포함요 ㅠ



@@@@@@추가

그러니까,
누가봐도 외모가 못생긴 아기인 경우,
부모는 알고 있다는 거네요 ㅎ
전 부모가 모르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내새끼니까 이쁘다는 건 당연하겠죠 ㅋㅋ
우리의 부모님들도 우리를 그렇게 키워주셨으니까
(사실 지금도ㅋ)


근데 존재자체 이런거 말고요ㅋ

외모말이예요.
솔직히 외모가 이쁜 아기들은 막 더 눈에가고 그렇잖아요
월리암 애기 때 봐바요 완전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자동 엄마 미소...ㅋㅋㅋㅋ

솔직히 아기 예쁘면 애기때부터
밖에 나가도 더 이쁨 받고, 사랑받고,
사람들이 더 좋아해주고 더 관심 주잖아요ㅋㅋ
애기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다들 보기에도 이쁘니까 그런거 아니예요?

그리고 그런 이쁜 애기 엄마들이
애기 델고 sns같은데서 옷입히고 장사하는거잖아요;;


못생긴 아기한테 이쁘다고 사람들 들러붙어서
칭찬하고, 막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냥 애기니까!


다들 되게 머라 하시네.. ㅎ
제가 못생긴 아기가 싫다는 게 아니라,
아기 존재자체가 꼬물꼬물 사랑스러운건 인정한다고요 ㅎㅎ

근데 부모들이 아냐 모르냐 그게 궁금했던거죠
제 주변에는 진짜 모르는 것 같아서 물어본거랍니다.



추천수597
반대수215
베플ㅇㅇ|2020.06.11 12:00
우리 언니는 그냥저냥 평범한데 형부가 진짜 감자수준으로 못생겼음.. 조카가 태어났는데 작은 감자인거..ㅠㅠ 딸인데 ㅜㅜ 나야 뭐 조카니까 귀엽다 귀엽다 해줬음 그런데 언니는 맨날 아유 이쁜 우리공주 너무예쁘다 물고빨고 하는거.. 와 역시 모성애 최고! 고슴도치사랑 인정 이러고 있었음 근데 얼마전 언니랑 둘이 술먹었는데 언니가 만취해서 우리 딸 어떡하냐고 지애비 닮아서 못생겼다며 끄윽끄윽 울더라고 결론은.. 엄마들도 자기자식 객관적으로 못생긴거 아는데 입으로 안꺼내는거 같음. 이쁘던 못나던 일단 내 새끼니까? 그런게 아닐가 싶음
베플ㅎㅎ|2020.06.10 23:38
엄마닮았네 아빠닮았네 가 정답입니다
베플ㅇㅇ|2020.06.11 11:14
애기한테까지 얼평...
베플|2020.06.11 10:07
알죠 너무 잘 알죠. 나중에 시집은 가려나.. 싶고요 ㅋㅋ 근데 사람이 외모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 예를 들어 이제 아장아장 걷는 못난이 아가가 기특한 행동을 해요. 아침에 혼자 일어나서 스스로 책장에 가서 책을 가만히 보고 앉아있어요, 두유를 먹고 꼭 식탁위에 올려놔요, 엄마 좋아! 라고 말해요, 신발을 혼자 신어요... 아니면 엉뚱한 행동을 해요. 엎드려벌서는 자세로 가만히 있기도 하고, 아빠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고... 아니면 똑똑한 모습을 보여요. 또래가 큰 블럭가지고 놀 때 나노블럭을 맞춘다거나 또래가 단어 하나 말 할때 두 문장을 이어 말한다거나 원리를 이해하고 장난감을 조작한다거나요. 이런 작은 매력들이 보여서 귀여워요. 외모 자체는 못난이인거 충분히 알아요.
베플ㅇㅇ|2020.06.11 10:33
못생긴거 알고 있어요 어느날 보면 이뻐 죽겠고 어느날 보면 하아.. 저 못난이 어쩌나 싶을때가 있어요 내 아이가 이쁘다는건 외모가 아니라 그냥 사랑한다는 뜻이예요
찬반돌체콜드부루|2020.06.11 14:56 전체보기
아기 얼평하는거 아니에요~~ 그쪽도 나중에 못생긴애 낳을꺼에요ㅋㅋㅋ입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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