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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산후풍으로 치료다니는데 둘째가 웬말

ㅇㅇ |2020.06.12 19:05
조회 25,226 |추천 130


20대후반 18개월 아기엄마입니다

요즘치곤 빠른 결혼과 출산을 했고
원래 관절이 약했고
비교적 젊은 나이만 믿고 산후조리 제대로 안했더니
골반틀림과 어깨, 손목이 맛이 갔어요

얼마전부터 통증이 심해져서
도수치료를 다니는 중인데

남자분인 담당쌤은
왜 이렇게 결혼을 빨리했어요?사고친거 아니예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애 안낳으려고하던데~이러시길래
20살부터 나름 오래 연애하고
부모님 일을 남편이 물려받기로해서
일찍 혼인신고하고 식올리게됬다

그랬더니 에이~아닌것같은데 이런식이더라구요
이후 담당하는분 바꿨는데

이번에는 도수치료 후 전기치료?등 진행하시는
여자분이 오늘 치료도중
둘째는 안낳을거예요? 생각없어요?
갑자기 물어보시더라구요

출산전엔 생각은 있었는데 요즘
몸이 너무 힘들어서 한명으로 충분하다했더니
애국자가 아니라네요ㅋㅋㅋㅋ
적어도 2명은 낳아야죠
요즘 애 많이 낳는사람이 애국자라며ㅋㅋㅋㅋ

한명도 키우기 힘들어서
지금 몸 아파 치료받는중인데
둘째는 힘들어요~했더니
자기는 애가 2명인데 너무 보기좋다고
저들끼리 잘 논다네요

진짜 여자나 남자나 왜 이렇게 남의 가정에
말이 많을까요ㅠㅠ
치료하러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왔네요ㅠㅠ

추천수130
반대수5
베플ㅇㅇ|2020.06.12 20:05
가서 카운터와 의사에게 큰소리로 ㄹㅈ를 합니다.(사람많을때) 이 병원은 20대 후반 엄마에게는 무조건 혼전임신 들먹이고 산후풍으로 치료받는 환자에게 둘째를 가지라고 하는게 이 병원 방침이냐고요. 혼전임신 아니라 해도 곧죽어도 혼전임신인것처럼 혼자 추측하고 판단해서 환자 열받게 하는게 이 병원 방침이냐고요. 내가 혼전임신 아니란거 서류떼다주면 닥칠거냐고 하세요. 불쾌감 느끼게 하는게 방침이냐고 푸닥거리 해주세요. 이또제또라고 또라이는 또라이로 대처해줘야 조용하더라고요
베플ㅇㅇ|2020.06.12 19:41
저같으면 사장인 의사한테 한소리 하겠어요. 이 병원 물리치료사들은 왜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환자한테 하냐고요. 저희들끼리 욕을 하든 말든 알바 아니니 내 귀에 불편한 소리 안들리게 조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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