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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만남

ㅎㅇ |2020.06.13 09:36
조회 96 |추천 0
안녕하세요.

급하게 쓰는 거라 말이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남자친구와 현재 500일 정도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데이트 문제에서 자주 싸우는데요.
남자친구는 9시 출근 6시 퇴근하는 삶이고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데이트하는데요. 저는 항상 오후 1시쯤에 만나면 아쉬워서 적어도 10시쯤에 헤어지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저에게 너는 시간만 채우려고 하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제가 전부터 남자친구가 8시나 9시쯤에 헤어지자고 하면 아쉬워했거든요. 제가 아쉬워하는걸 남자친구는 이해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래도 저 만나면 매일 집까지 데려다주고, 성격도 착해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시간을 중시해서 그런지 집에 일찍 가서 쉬고 싶은가 봐요. 잠도 매일 10시나 11시에 자는 편이고요.

이런 상황으로 남자친구가 나랑 만나는 게 지루한가 이런 부정적인 생각까지 들게 하는 저도 예민한 사람이긴 합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 부분은 이 부분을 제가 이해해줘야 하는지 아니면 서로 타협점이 있는지? 다른 조언 사항이나 비슷한 분이 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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