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매번 고민글 읽고 항상 댓글보면서 배운것들도 많았어서,
이렇게 저도 조언이 필요해 제 얘기도 적어봅니다ㅠ
우선 저는 이번 연애가 두번째입니다.
첫 연애가 생각보다 길었어요 한 2년 반?
엄청 힘든 이별시기를 겪고, 한 반년 지나니까 정말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연애도 별 생각이없었는데, 제 친구 남자친구들의 모임에 갔다가 만난 남자와 두번째 연애를 하게되었어요.
저는 다른건 다 필요없는데, 좀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싶었어요ㅠ 전 연애를 너무 불안하게 했었거든요 너무 좋아했어서
지금 남자친구는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는 남자친구입니다. 근데 알고보니까 20살 후반부터 26살까지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더라구요..
전부터 친구들에게 전 연애가 오래된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다던 말도 생각나고 ㅠ 만나면 안된다는 얘기도 듣고
사실은 전 연애기간이 어찌됐든 직접 겪어봐야 아는게 맞는건알지만 ㅠ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않은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정말 걱정안하고 그 사람믿고 만나도 될까요?
연락하다가도 자꾸 생각나고, 이제는 이런 걱정하는 제 자신도 싫어지려고 하더라구요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