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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지금 남자친구가 룸싸롱간걸 들켰어요..

ㅇㅇㅇ |2020.06.19 02:10
조회 23,958 |추천 4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헤어졌습니다..
새벽3시에 찾아왔고 자기는 여자부르지 않고 같이간 사람들만 불렀다고 하네요 ..
룸인걸 알고 영상통화했는데 밖에 나가서 받다가 들어가라고 하니까 한참 걷더니 입구 도착했길래 거기 이름뭐냐 물으니까 그냥 전화 끊어버렸었거든요
그때 왜 끊은거냐고 물어보니 사람들하고의 자리를 망친게 화가나서 전화를 끊었대요
자기가 왜그랬는지 모르겠고 너무 후회되지만
제가 헤어지는걸 원하니 그대로 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냥 너무 아프네요 제가..
모여있던 사람들의 기분이, 본인이 아프게만든 제 마음보다 우선이엿던거겠죠..
이대로 덮어두고 만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되면 저는 계속 그 일이 생각나서 화내고 짜증내게 될거고..
그게 반복되면 저사람도 지칠거니까..
그렇게 같이 더러워지기 전에 저사람 혼자 더러운걸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허전하도 힘들어요
마음 너무 아프고...
결혼하기로 했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아무사이 아닐때 저질러줘서 그나마 고맙네요 ..






20대후반 여자에요
1년동안 그리고 오늘 저녁까지도 저한테 헌신적이고 엄청 잘해주는 남자친구인데..
여사친도 없고 술자리도 거의 없어서 늘 저랑 그리고 제 친구들과 같이 시간보내주는 사람이였는데 오늘 갑자기 룸싸롱 간걸 걸렸네요 ..
걸리고 난 뒤로 연락이 없어요
친한 언니들에게 물어보니 한번은 용서해줘라, 바로 헤어지면 너무 힘들테니 조곤조곤 대화해봐라, 다그치면서 몰아세우지 말라고 하는데
지금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행동인지 판단이 안돼요
울고불고 난리치다가 언니들이랑 통화 후 조금 진정이 되어서 조언부탁하는 글 올려봅니다..
지금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너무 혼란스러워서 글이 짧아요.. 조언주시면..또 할말이 생각나면 추가글로 쓸게요 .. 꼭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4
반대수85
베플ㅇㅇ|2020.06.19 02:16
도대체 애때문에 쉽게 못헤어지겠다는 유부녀도 아니고... 남친이면 헤어지면 끝인것을 왜 글을 쓰는지 이해도 안간다. 신뢰깨지고 울고불고 난리를 쳐놓고도 도로 쓰레기를 주머니에 담고가겠다는건가;; 다그치지말고 한번봐주라는 언니들은 제정신인가....?
베플ㅇㅎ|2020.06.19 04:09
성매매충을 계속 만나겠다는 거야???? 비위 좋네. 저는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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