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여자사람 입니다.
저에게는 21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하나부터 아홉까지 다 잘맞는 친구인데
이친구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자면,
힘든일이 생기면 잠수를 탄다는겁니다.
(회사일, 일상생활은 다하구요)
카톡을 보내면 일주일뒤에 확인하고 답을 보내거나,
읽더라도 답장을 안하는 경우도 있구요.
제친구는 회피형 부류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카톡을 확인할수가 없대요
카톡확인하는것조차 무서워서 확인을 못한다고 합니다.
21년지기 친구 입장에선 정말 속상하고답답하고
이제는 지칩니다
진지하게 이친구와 의절하는것이 좋을까요?
유튜브에 친구결혼식 축사하면서 우는영상보면
전 항상 이친구랑 절 생각했거든요
그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친한친구로 생각했는데
그저 제 착각인건지
너무 힘듭니다
이제는 그친구가 힘든일이 생길 기미만 보여도
또 잠수를 탈까봐 저까지 노이로제가 걸릴 거 같아요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