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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집안남친 결혼

9살나이차이 |2020.06.19 23:50
조회 576 |추천 0

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하고 글을 적어보네요!
카테고리는 어디에다 해야하는지 ㅎ
저아직 힘들고 혼란스럽습니다 고수님들의 따끔한충고와 정신차리게 뭐라해주세요 ㅠ

전 20대중반이고
남자친구는 30대 중반 9살차이입니다.
타지에올라와서 일을하다가
저희는회사에서 만났습니다
첨엔 제가 호감표시를 보냈고 정식으로 교제를 하게되었습니다 .

저희는 데이트 비용 커플통장으로 딱 반반내요. 저도 그분을 좋아하니깐 아깝지않았어요 그래도 조금은 더 그분이쓰는편입니다
현재 300일좀 만났습니다.
같은지역에있다가 40분정도 거리로 멀어지게되어서 면허도 따고 차도 사고 그분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분도 오시기도했구요
취미로 오토바이나 술이나 그런자리좋아하시는데 그건 취미니 관여하지않았습니다 ..

문제는 저몰래 다른여성이랑 둘이 술을먹으러간다던지 거짓말을 하고 여자들이랑 놀러 다니더군요 제가 싫어해서 그랬다고하던데 전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가아는거만 3번정도..? 그만큼 좋아했나봐요..(프사.디데이.상메 누가봐도 여친있는거 티를냈습니다)

나이차이가 나서그런지 그분은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캠핑가면 전부 혼자다하고
저를공주처럼 챙겨주는 다정한남자였죠.
주변 사람에게도 저를 소개할정도로..

근데 남자친구집안은 기독교집안입니다
2녀1남 집안이기도하죠.. 누나 2분은 다시집가셔서 예쁜 가정을 꾸리고계세요
늦둥이 아들한명만 남았죠..

저희집안은 무교입니다.

우연치않게 카톡을 보게되었는데
남자친구집안은 기독교 집안 며느리를 원하십니다 헤어져라 정리해라 라는 글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나누고싶어서 이야기했는데 이별을 고하더군요..

제가 너무 좋아 무교라도 만날수밖에없었다하면서 5시간을 혼자 울었던거같아요 그분은 울진않았던거같아요 옆에서 그저 달래주고 걱정해준거뿐..

부모님을 긴시간동안 설득을했는 안되었다고 이젠 고민보다 잠시의아픔을 선택하겠다고 그만하자는 남자친구..
전 준비도안된상황에서 그저 울수밖에없었어요

배신감도 크고 화도 나고 마음대로 결정하고 저의상의도 안햇다는거 부분이 제일 화가 났던거같아요

그렇게헤어지고 술먹고 싸우기도많이했어요 꼴불견처럼 매달려도보고 협박도하고 원망도하고 미워도하고 악담도 하고
저희는 회사에서만났지만 이사람은 대기업직원 전 그냥 많은 업체중 한명인 직원이었기때문에
저희가사귄다는거 모르는사람도없엇고
헤어지고 연락도 많이오더라구요.

솔직히 폭로? 아닌 폭로도 생각이났지만
그럴수없엇어요 다시 만날수있는사이가될수없고 결혼을 할 사이는 절대 더더더더더욱 안되는거 아는데 사랑해요 이사람없으면 죽을거같고..

제가 너무힘들어하니 그제.어제 저랑같이있어주었고 내일.모래도 바람쐬러가자하더라구요 제가 부르면 오겠다하더군요.. 둘의문제가아닌 종교의문제로 헤어지게된 저희 어떻게해야할까요

마음의짐을 덜려고하는건지
무슨생각인지는 모르겠네요..

저어떻게해야할까요.. 저도 잘알아요 끝까지갈수있는 연애가 아니라는거..
아는데 놓을수가없는연애 하지만 저만 잡고있는연애인거 아는데 ... 이렇게라도 유지를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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