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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오진 되어 전이된 우리엄마

고창에서온... |2020.06.20 21:27
조회 623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직장인이자 6월4일 암판정을받은 어머님을둔 딸입니다. 글을올리는건 혹시나 도움을받을수있을까 조언을 구할수있을까 하는마음에 긴글을 쓰려고합니다.

저희어머님은 맹장이터져 통증이 있어 재작년부터병원 을 다녔습니다. 시골이라 읍에 종합병원에서 발견하지못해 몇일째 통증을호소하셨는데 암일수도있다는 소견서를가지고 서울에있는 모대학병원에가셨는데 복막염이라는 진단이나와 수술을하시고 퇴원하셨습니다. 그후 6개월정도지난뒤 알수없는 출혈을하셨고 할수없이 또 읍에있는 종합병원을 다니셨습니다. 이상이없다는 소견만계속했고 뭔지모를 시술까지받으셨답니다.
그후 읍에있는종합병원을다녀와도 계속출혈이 심해졌고 분비물도 심해 시에있는 병원을 내원하셨지만 자궁에 알수없는 시술을또한번하셨고 그후 두세차례더다녔다고합니다.

그이후 괜찮아지기는커녕 질분비물이더나와 해당병원에 문의했고 해당의사는 아무렇지도않다는 말만했다해 소견서를써달라했고 서울에있는 대학병원을갔지만 소견서만보고 상담정도에 끝났습니다. 작년 12월달까지 마지막으로 시와 읍에있는병원을 내원하셨고 어머니가 대상포진인줄모르고 암인것같다며 분비물이며 출혈이멈추지않아 읍에있는병원을 또 내원하셨고 그때서야 큰병원에가보시라며 전남대학병원을 연결 암진단을받으셨습니다.

이후 제가 모시고와 서울삼성병원에 모시고왔는데

전이가다되어 질암4기 A와 B가있는데 모든전이가된 B형을 진단받으셨습니다.

교수님에게도 여쭤봤습니다.
그수많은 산부인과를다녔고 산부인과에서 아무렇지않다하여
비뇨기과도 가봤었다며 그렇게 발견하기힘든 것이냐
왜 온몸에전이가다되고나서야발견할수있느냐
당연히 오진이라던지 발견을못했을것이다 라는말은안하더군요

더욱 화가나고 소름돋는건
시에있는 그래도 크다는 그병원이 소견서를써달라할때도 아무렇지않다는데 왜병원을 다른곳에자꾸가시냐 라고되물었다는것입니다.
분명 암은전이가되고있었을것이고 조금만더 관심을 보였다면 말기까진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절대 6개월사이에 온몸에전이가되었을것이라고생각하지않습니다. 질출혈이 2년동안 있었고 알수없는시술들만 여러차례진행했다는게 소름돋고 그 의사에대한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해당병원과 의료진을 고소하고싶지만
어머님도힘드시고 저희가족도 힘을 그런쪽에쓰고싶지않습니다.
다만적어도 우리어머니처럼 피해입는환자가 없길바랄뿐입니다.

그해당병원과 의사가 알았으면좋겠네요
수많은 환자들을 그렇게 해왔겠지만 .. 답답하고 화나고 그러네요
누구에게도 하소연을할수없어 익명으로나마 호소해봅니다.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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