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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진상 손님인가요?

ㅇㅇ |2020.06.23 12:58
조회 17,683 |추천 23

  얼마전에 여친이랑 점저.. 4시쯤에 밥을먹으러 중식당에 갔는데 저는 밥을 먹은지 얼마 안됐어서 밥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탕수육을 식사1요리1 시켜서 요리만 먹으려 하다가 애기밥 이라고 2천원짜리 짜장면이 있어서 짬뽕1 탕수육1 애기짜장1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주인분이 주문 받을 때 표정이 별로이더니 밥을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때 애기밥은 원래 애기들만 먹는거에요.. 라며 퉁명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아니 제가 뭘 더요구한 것도 아니고 메뉴판에 적힌대로 제값주고 밥먹었는데 도대체 왜 저런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아니 그러면 몇세이하 주문 하라고 메뉴판에 적어놓으셔야 하지 않냐고 하니깐 젊은 사람이 뭘 그렇게 따지냐며 상식적으로 애기밥을 어른이 시키는게 맞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더 이상 이야기 해봤자 답도 없고 감정만 더 상하겠구나해서 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그냥 나왔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게 없어 보이는데 이 상황이 사장님 논리가 맞는건가요? 의견 좀 주세요.. 물론 그 식당은 다시는 가지 않을 겁니다.

추천수23
반대수70
베플Ss|2020.06.24 10:54
식당에서 아기들 서비스 개념으로 만든 메뉴니까 성인이 시키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핸드폰 청소년 요금제도 어른이 못 쓰잖아요. 식당도 주문 받을때 아예 안된다고 했으면 더 깔끔했을텐데 대처가 아쉽네요. 드셨으면 기분 좋게 결재해주고 다음에 기준을 명확히 해서 어린이만 주문가능 하면 좋았을걸.
베플|2020.06.24 11:05
사장이 장사할줄 모르네. 일단 메모를 해놓던가. 말을 그따위로할게 아니라 저메뉴는 아이들만 시킬수있는 메뉴고 이번에만 해드렸으니 다음에는 참고해주세요 하면될걸 뭔 서비스가 저따위야? 손님이 다시 안오길 바라는건가? 나같으면 두번은 안간다 ㅉㅉ
찬반ㅇㅇ|2020.06.24 10:54 전체보기
진짜... 몇 세 이하를 적어두지 그럼 ㅋㅋㅋㅋㅋ 말마따나 식사양이 너무 적은 사람이 먹을 수도 있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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