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은 맨날 읽기나 했지 이게 내 일이 될 줄이야ㅠㅠ
급하게 모바일로 적느라 오타 이해 부탁 드려요~
음슴체 또한 양해 부탁 드려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담미*" 국밥집이 집 앞이고
최근에 개업해서 늦은 점심 먹으러 들렀는데
기본 반찬으로 나온 석박지 같은 무 김치가
정말 맛이 없어도 너무 없었음
물론 입맛은 주관적이니 내 입 맛에만 그렇나 싶었는데
같이 간 일행도 그냥 고추가루에 설탕 뿌린 맛이라고.
김치라 표현하기에도 참 희한맛이였음.
셀프바에 배추김치가 있길래
그거라도 먹자 싶어서 가져 왔는데
흔한 중국산 그 김치가 다 쉬어서 투명해지는 상태였음.
그건 쉬다 못해 꾼내가 너무 심해서 바로 뱉었을 지경.
어쨌든 맛없으면 다시 안가면 그만이지만
너무 별로라서 네이버에 후기를 올리고 잊어버렸는데
갑자기 답급이 달렸다는거임?
근데 사장님 답글이 "그렇게 디스하면 좋나?" 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여기서 담미*은 원래 쌀국구 집이였다가
최근에 국밥집으로 바꼈는데 가서 보니
쌀국수 집이였을때 서빙하던 여자직원이 있었음.
쌀국수는 참 맛있었던 집이라 자주 갔었음.
늘 갈 때 마다 손님이 와도 무표정으로 일하던 분인데
국밥집으로 바껴도 여전히 똑같은 태도로 일하고있음.
한번가서 느낀게 절대 아님.
맛 없으면 친절이라도 하던가
세상 만사 귀찮은 표정과 손님이 불러도 힐끔 쳐다보는!
여기 본사에서는 가맹점 관리는 안하시나?
=>6/26 본사 확인 결과 해당 직원은 그만 뒀다고함.
점주가 "그렇게 드시하면 좋나?" 라고 한 이유가
근데 포털 검색해보니까
여기 자체가 김치는 맛 없는걸로 유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