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남편 올해 서른
나이차이 6살 나는 부부입니다.
오늘 너무 화가 나는 일이 생겼어요.
남편의 회사 동료면서 가장 좋아하는 후배를 집에 초대해
밥 한끼 대접하며 술한잔 하고있었습니다.
그 부부네 애기랑도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남편이 애를 재운다며 방에 들어가더군요
그러고선 10분정도 후 아이가 정말 악이란 악을 쓰며
엄청나게 울어대는 겁니다.
방에 들어가보니 남편이 자고있더군요
근데 그게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제 지인도 아니고 본인 지인을 불러놓고
아이 핑계를 대며 재운다며 들어기서 본인이 자고있다니..
초대한 그 분들한테 어찌나 민망하고 죄송스럽던지
가슴팍을 한대치며 일어나라니까 욕을하더군요
진짜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끝끝내 일어나지도 않아 미안하다며 혼자 배웅해드렸습니다
내일 분명 피곤하면 잘 수도있지 하며 얘기할 것 같은데..
저는 상당히기분이 나쁜데 표현해도 되는 상황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