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이고 남친은 32살입니다. 내년쯤 결혼하려고 생각 중이었구 사귄지는 8개월 조금 됐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남친이 아는 20대후반즘 되는 여자동생이랑 한두달 저몰래 사귄적이 있는거 같아요. 저랑 헤어질뻔했을때즘으로 한두달인것 같구요
근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잠수 타서 그대로 관계가 끝나버린것 같아요 제 추측으로는
사실 낌새는 있었고 눈치도 있었어요. 좀 친하게 지내는줄만 알았는데 그 둘이 그런 사이였다는건 몰랐네요;
그냥 "동생"이라고 저장된 번호로 연락이 너무 자주오길래 설마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랑 잠깐 사이가 안좋았을 한 달 동안 자꾸 저를 띄엄띄엄 격주로 만났었구요. 아마 절 안보는 주에는 그 여자애를 보러 갔었지 싶어요
평소에는 연락도 잘되고 다정하고 좋은 남자친구인데 이번 한번만 눈 감고 덮어주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결혼약속도 했고 저는 그 댁에 인사도 이미 드렸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쇼부를 보기엔 왠지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갈거 같은 느낌에 쉽게 이야기도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