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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꽁꿍 |2020.06.28 01:47
조회 38,504 |추천 24

저는 23살이고 군대 다녀온 남자 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은데 3월 전역후 바로 취업 하고 일이 너무 힘들어 6월초 퇴사하고 3주 가까이 놀다가 현재 다른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마땅히 정한 목표도 없고 명확한 꿈도 없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돈을 벌고싶다는 생각에 일을 하는데 힘들면 정말 그만두고 싶습니다. 자꾸 친구들과 놀고 싶습니다. 일끝나고 피곤해도 친구들 만나 놀다가 다음날 출근생각에 집에가지만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솔직히 학생때 방황하여 엄청 놀았습니다. 미친듯이 놀았습니다.

지금 제 생각이 너무 싫습니다. 아직도 항상 놀고싶고 친구들 만나 웃으며 떠들고 드라이브도 하고 계속 놀고싶습니다.

이 생각들이 23살 먹고 드는게 정상인가요?

대학 다니지 않는 23살 남자 여자 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많은 생각과 뭘 해야할지 하는 걱정에 미칠거 같습니다.

형님 누님들 께서도 23살에 어떤일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4
반대수24
베플ㅇㅇ|2020.06.28 16:19
고딩땐 아이유 스물셋 들으면서 23살은 완벽한 어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그냥 나이만 더 처먹은 고삐리나 다름 없음
베플ㅇㅇ|2020.06.28 11:22
돈없으면 다 그렇게 살아요. 꼭 제 전남친이 23살때 하던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라운데.... 그친구는 어린나이에 일시작해서 억울한 심정도 좀 있었던것같고. 어린나이에 돈버는걸 대단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지 억울한게 아니라. 아직 어리다고 놀면 돈만 더 늦게 모으고 본인만 손해임... 주변에서 많이들 젊음을 즐기고 놀라고 하겠지만. 돈이 있어야 여행 여가 연애 등등 즐길수 있지... 사회생활도 처음 몇년 막내생활이 제일 뭣같고 5-6년정도 년차 쌓이고 밑으로 사람 들어오면 좀 나아져요... 힘내요
베플나개념|2020.06.28 10:16
이런 생각할 수 있었던 23살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모두들 그시기에 그런저런 생각을 하는거 같아서 한편으론 부럽기도 걱정되기도 하지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무엇이 두려울소냐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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