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품판매 업체 판매사원입니다.
병행수입으로 할인을 해서 판매를 하는 회사인데
얼마전 고객에게 30프로 할인된 상품을 판매하였습니다.
다음날와서 싸게 사지도 않았다며 고객상담실에서
고래고래 고함치고 온갖 모욕을 주었습니다.
확인해보니 백화점에서 스팟할인행사중이어서 저희가
3만원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환불처리해드리거나 차액분 돌려드리겠다
죄송하다고 몇번 사죄드렸지만
그걸로안되니 내일 다시 온다는거예여.
그래서 다음날 그 고객 부부둘이 상담실에
무슨 왕이나 된듯 앉아서는
"남자팀장 말안통하니 조용히 있고"
"매니저도 빠지셔라"
하고는 저에게 어떻게 보상처리 해줄거냐며
닥달하시 더라구요.
"저희는 환불처리가 최선이다"라고 말씀드렷더니
"피해보상으로 상품의 30프로를 줘라"
"안그러면 다 소송하고 백화점 신고하고
언론에 뿌리겠다"
고 협박을 합니다.
그러고는 자기네 사무실로 직접찾아오라며
명함 던지고 갔는데. ..
세상에 장애인학교 원장이더라구요...
알만한 사람이 물건사서 환불하면서
어떻게 상품금액의 30프로를 돈으로
요구할수있죠?????
참고로 금액으로 따지면 30~40만원 가량입니다.
너무속상하고 잠도 안오고..
감정노동자로써 너무 힘드네요.
회사에서는 지침대로 환불후 소정에 상품권 정도
말하는데
그 고객들은 저를 들들 볶을거같아여.
어떻게해야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