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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22:27
조회 304 |추천 0
저 마흔 둘, 남편 마흔입니다. 지금 본인 나이가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과거로 돌아가보세요. 지금 26살 어린 아가한테 차장님께서 공포감 주고 계신 겁니다. 그 여직원 정말 안됐네요, 저 나이 때는 상사나 선배가 뭘 하면 어떻게 대처할 지 어쩔 줄 몰라하는 나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곱씹으며 내가 왜 그 때 확 뭐라고 못 했을까 한번씩 벽 치면서 열받죠. 저 나이 때는 차장님이 저러시니 어떻게든 잘 지내봐야 한다는 생각에 무지하게 괴로울 겁니다. 정말 제가 꾹 참고 글 다 읽었어요, 혹시나 정말 뭔가 둘 사이에 통하는 게 있나 싶어서...결론은, 진심으로 심리 상담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본인이 인기가 많다는 둥, 주변에서 괜찮다고 한다는 둥, 다 사실도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