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이 저한테 창* 라고 하네요.

하아 |2020.07.04 10:21
조회 42,806 |추천 12
안녕하세요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양해부탁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저희부부는 10년차에 5살된딸이하나있습니다.

아이등원은 남편이시키고 하원은거의 제가하죠
저는 퇴근을 6시에합니다
집에서어린이집까지거리는 1시간 아이하원시키면 7시가 되네요 자차로이동해서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른아이들은 4~5시즘 가기시작해서
7시즘 제가데리러가면 아이혼자남기 일쑤에요

둘다 맞벌이라 그냥저냥 먹고살만은 하지만
아이물건 장난감등은 종종 중고나 동네카페에서 드림받을때도있어요

어제 비가 많이 내렷는데
옥수수 한망을 저렴하게 파신데서
그거와 아이장난감 3박스? 블럭같은거에요 그걸 드림받았
습니다. 퇴근후에 받을수있어서 부랴부랴 퇴근하고
한시간걸려서 아이데리고 두집을 다녀오는데 더운 날씨에 블럭 3박스에 옥수수가 너무힘들더라구요

남편이 좀늦는데서 제가혼자가게된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아이장난감 하나 더 늘어서 기쁜맘으로갔다왓는데
너무힘든거에요 시간이 거의8시가다되가더라구요

아이와 샤워하고나오니 8시 30분 넘어갈즘 남편이왔는데 저녁밥을 좀시켜먹고싶은데 이달 생활비도 좀빠듯하고. .
본인이 해줄것도아니고 아이를 또 대충 줄수도없고 해서

오므라이스 해줄게 햇는데
볶음을하고 마지막 계란 덮을걸 하고 있는데
도와준다고 옆에와있어서
작은밥 그릇과 접시주면서 담아줘~ 하고

남편이 담아줬는데
접시에 대충푸고있더라구요

제의도는 오므라이스니까 공기에 담아서 접시에 봉긋하게 올려서담아주면 그위에 계란을올리겠다 였는데
제가아니그렇게아니고 하 . .
내가할게!

흘리는.말 ㅡ로
그러게 옆에서 알짱대바뻐죽 ㅡ겠고만 아이가 9~10시에자야하는데 저녁하는시간이 9시가 넘어가니 속이타들어가니. . .짜증이났나봐요

남편이 아니 그럼어떻게하라고!! 라고하며 화를 내더라구요

저도쌓인게있던지라 짜증으로말했구요
아이는 옆에서 티비보고.있었어요.

아이아빠가요즘 싸울때 욕을 좀심하게합니다
제가 인상쓰는게 싫데요

저는 예전에는 좀.욕을햇는데 되도록 하지않으려하는데 싸우다 씨 ㅇ년. 이러면서 욕을하더라구요

그건 저도 되받아칠수있으니 그런데 욕좀하지말라고
라고 싸울때 전에도 본인 이제어가안된데요

이 창녀야라고하는겁니다

거기서 제가 뭔가 제가충격받았어요
이런말을 내가 들어야하나. . .참 . . .

그렇게 육아와 일까지하면서 노력하고 친구들도
대단하다하며 칭찬해주고 했는데 정작 남의편이란사람은 이날까지 살며 저말을 하고싶었나

또 앞으로 얼마나 저러려나 하니
한숨 나오고 서럽네요 ㅎ

분명 저번주에친구들하고 1박 낚시까지하고와서 잘놀고

오고 잘하진못할망정
저한테 그런말을하니 허탈하고 애앞에서. .욕을
저렇게 하니 더 속상하고

이젠 할말이없고. .
뭐라뭐라 되받아쳐도 지칩니다

평소다정하긴하나 지쳐요 앞으로도계속생각날것같고
누구보다 열심히산다자부했는데
마음이 상해서 누구한테솔직히 말하기
챙피해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 . 조언 부탁드려요
저도 많이감정이욱하는 사람이라 이성적으로 대처가 잘안되요. .

추천수12
반대수20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