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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 사촌이 자주 가는거 민폐인가요..?

ㅇㅇ |2020.07.04 18:58
조회 71,270 |추천 46
+) 댓글 (다는 아니지만) 읽어봤습니다..! 다행히 제가 그리 눈치없이 행동한 건 아닌 것 같군요ㅠㅠ 사실 애기는 저 말고도 거의 모든 여자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애기가 너무 귀여서 놀아주러 자주 갔답니다..! 물론 거의 형부 오시기 전에 왔구여!

저랑 애기가 놀이터 가면 언니는 그때 잠도 자고 집안일 하고 하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민폐가 아닌가봅니다

오늘 언니한테도 한 번 물어보려고요!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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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고등학생이고, 사촌 언니가 결혼한지 1년쯤 됐고 애기가 있습니다. (아이 먼저 낳음)
집도 버스 타고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서 자주 놀러 갔습니다. 최근에는 ㅋㄹㄴ 때문에 좀 뜸했고요.

사족 다 빼고, 신혼 사촌 언니 집에 가면 눈치 없는건가요...?


대충 상황 설명도 하자면, 낮이라 집에는 애기랑 언니랑 있고 형부는 일하십니다.

애기는 이제 25개월 됐고 저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놀러가면 언니는 잘 때도 있고 셋이 같이 놀 때도 있고 합니다. 물론 언니가 자면 애기 밥 같은건 제가 먹입니다.
그리고 용돈 쓸데가 노는거 빼면 별로 없어서 애기 옷도 사가고 할 정도로 친합니다.

고민은... 얼마 전에 이 얘기를 하니 친구가 눈치없다고 해서요...
아무리 친해도 사촌이고, 신혼집인데 그렇게 가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솔직히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또 반대로 사촌언니가 딱히 저를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진 않았고, 너 오니까 편하고 좋다는 말을 자주해서 진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이걸 언니나 형부한테 물어보면 성격에 당연히 아니라고 할 거고...

조언이 듣고싶어서 물어봅니다. 제 행동이 좀 민폐인가요..?
추천수46
반대수225
베플ㅇㅇ|2020.07.04 20:00
애기없는 신혼집에 형부도 있는데 죽치고 노는거면 눈치없는거지만 25개월 아이있는 사촌 언니가 너 오니까 진짜 편하다~~ 그러면 이건 진심일거에요. 누가 봐줄 사람있으면 잠깐 잘수도 있고 너무 고맙거든요. 잠깐 데리고 나가서 산책시켜주고, 밥까지 먹여주고, 놀아주면 맛있는 거 사주고 싶음~^^ 그래도 혹 신경쓰이면 사촌언니한테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하고 물어봐요.
베플ㅇㅇ|2020.07.04 19:24
엥? 아니야. 언니가 오라고했음 가도 돼. 너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을듯 ㅋㅋㅋㅋ
베플ㅇㅇ|2020.07.04 23:42
육아에 있어서 낮잠을 잔다는건... 사막의 오아시스 그 자체임... 고맙다고 말한건 분명 진심이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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