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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못잃는다고 욕하는 친구 어떻게 해..?

쓰니 |2020.07.05 03:34
조회 170 |추천 0

친구가 페미인데 다 같이 페미니즘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는데 우선 그 상황에서 나 빼고 다 모태솔로야
얘기하다가 난 너희 말고는 이렇게 가치관에 대해 깊이 얘기를 안나눠서 내 주위에 어떤 쓰레기가 있는지 잘모른다고 그냥 선긋는 거라고 하니
“화장에 관련해서 그렇게 얘기한 니 남친부터 선그어야 할 거 같다”라고 했고 바로 “미안. 친구 남자친구는 다 안좋게 보이고 친구가 아깝다”고 했어 다른 친구는 당연히 그렇게(친구가 아깝다고) 생각하지.. 라고 얘기했네요
이거,,꼽주는 건지 아님 정말 걱정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때까지 계속 내 가치관에 손대려 하는 거 같고
다그치 듯이 말할 때도 있어서 가치관에 개입하지말아라 얘기했고 사과는 받았는데
진짜 남자를 못잃는 거야 아님 친구가 오지랖을 부리는 거야?

위애 말한 화장 관련 얘기는 친구들이 이런 얘기들을 물어봐서 남친한테 여자의 화장 코르셋에 대해 얘기했더니 자기도 머리를 올려서 헤어스프레이로 고정시키지 않고선 밖에 못나가고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얘기한 걸 말한 적이 있어
근데 화장도 코르셋이고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 그럼 남자가 미용목적으로 머리를 손질하는 것도 코르셋에 비교가능한 선이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친구는 사실 아직 속으로 남자못잃었고 진짜 잘생긴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그래도 사귀자고 하는 순간 안좋아질 거 같다, (퍼가지마)좋아해도 한국의 연애방식대로 사귀고 싶지않다.
또 남자연예인도 다 한남인 거 아는데 못잃겠다 하며 사진을 모으거나 덕질하는데 자기도 조금 모순된 걸 알어

연애를 할 때 기존의 연애방식이 너무나 기괴하다며 자신은 자유연애주의(퍼가지마)라며
그냥 언제부터 1일 이런 게 아니라 자연스레 만나다가 서로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또 자연스레 만나고 그런 방식?
근데 혹여나 임신했을 때 누구의 아기인지 어떻게 아냐고 물어봤는데 그래서 여자가 손해인 거라고 답하더라 이건 나도 같은 생각인데 자유연애주의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과연 실제로 가능할까?싶은 그런.. 실제로 가능하다고 생각해?

또 저 또한 친구의 가치관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야 하는 게 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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