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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덕분에 인생몸매 뽑는 중 (비포애프터있어요!)

Didi |2020.07.06 11:19
조회 7,979 |추천 5

나름 천천히 살을 빼고 있어요.

천천히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3개월동안 9kg를 뺐어요 (오늘아침까지 재보니 딱 9kg)

요즘 약간 해이해져서 이렇게라도 인증해야 욕심내서 더 뺄거같아서

저 자신을 위해서 글을 올려봐요.

(그리고 저도 여기 글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비포 애프터입니다

(살쪘을때 사진이 정말 별로 없어요.. 사진찍는거 안좋아해서.. 구글포토에서 겨우 찾았네요;;;)

 

동기 :

사실 결혼식이 4월이었고 좀 뚱뚱한 몸이라 포기하고있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결혼식이 미뤄지면서;;;

걍 이참에 살이나 더 빼볼까 싶어서 시작하게 됐어요.

저에겐 코로나가 꼭 나쁜게 작용하지만은 않은거같아요..

 

 

나름대로 후기 정리해볼게요..

 

몸 상태 :

160cm에 70kg

어릴때부터 부지런하고, 운동도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예상은 했는데, 인바디 해보니까 근육도 적정 이상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바로 그 근육돼지였어요.

 

 

운동 :

저는 유산소를 좀 많이했어요.

근력 운동 비중을 보통사람보다 많이 잡진 않았던 것 같아요.

(유산소 1시간에 근력 30분정도 했어요)

가만히 앉아서 하는 요가같은건 적성에 맞지 않아서..

헬스장 주5회 갔고 집에서는 가끔 주원홈트 했어요. (춤추는 영상 위주)

너무 많이 움직이면 오히려 입맛이 도는 타입이라 과하게는 안했어요.

 

식단 :

PT분이 제 몸 같은 경우는 식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워낙 어릴때부터 정말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면서 쪄온 몸이라

움직이는 양 늘리는건 힘들지 않은데 먹는 양 줄이는게 참 힘들더라고요.

 

저는 단건 안먹는데 짜고 느끼한걸 좋아하는편이고 못참는 편이라서요.

먹고 싶은건 꼭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1인분으로 먹었구요.

점심은 완전히 다이어트식 (닭가슴살이나 달걀 위주의 고단백)으로 '배부르게' 먹었고

저녁은 샐러드로 먹고싶은만큼 먹었어요 (드레싱도 뿌림)

아무리 배가고파도 샐러드를 많이 먹을순 없더라고요..ㅎ..

 

보조제 :

회사 부장님이 차전자피 먹고 살을엄청 빼셨거든요?(술도 끊었음)

그게 생각나서 책상닦아주는척하면서 먹는거 카메라로 찍어서 찾아서 샀어요.

 

(사실 다이어트 보조제 비교 할 줄 몰라서 부장님이 먹은거랑 같은걸 먹고싶었어요)

로그네이처 로그 차전자피가르시니아를 드시더라고요..

차전자피는 제가 베이킹할때도 쓰기때문에 안전한걸 잘 알기에 구매했어요.

 

꾸준히 사 먹고 있고요. 딱히 비위상하거나 그런건 없네요.

사과맛인데 다른식이섬유는 먹고 한~참있다가 배가 부르던데 이건 바로 배가불러서 좀 좋아요


 

 

 



식사 몇분전 미리미리 먹는게 살다보니 쉽지않더라구요..

이렇게 바로 먹어도 배부르니까 좀 좋아요.

먹는 양을 갑자기 줄이니까 변비가 필연적으로 왔는데 이거 먹고 나아졌어요.

가르시니아는 예전에도 몇번 먹었던건데 이건 식이섬유도 들었다고 해서 사봤는데

아무튼 포만감 + 화장실가는데에 큰 도움을 준 것 같네요.

 

비타민 :

비타민은 원래 제가 건강을 많이 신경쓰는 타입이라서요.

엄청 많이 먹는데 다 적기는 조금 그렇고, 꼭 챙겨 먹는건 투퍼데이에요.

아이허브에서 사서 먹고있는데요

이거만 먹어도 어지간한건 다 챙겨져서 이건 꼭 챙겨먹네요.

 

 

 

 

 

 

앞으로 좀 더 빼서 15kg까지만이라도 빼고 결혼식장에 들어가고 싶어요.

날씬하고 예쁜 신부는 못돼더라도,

건강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예비신랑에게 보여주고싶네요

나중에 다 빼서 또 후기 가져올게요!!

 

(몸매 평가나 비하는 하지말아주세요ㅠㅠ 상처받을거같아요ㅠㅠ)

 


궁금한거혹시..있으시면 알려드릴게요..

 

 

추천수5
반대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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