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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나요? 예전의 친구 남편 전화 입니다.

ㅇㅇ |2020.07.07 13:42
조회 7,485 |추천 26
안녕하세요.
친구 남편의 전화 글쓴이 입니다.

중간에 제가 여러분들 댓글 보고… 제 친구들(그년 말고)에게 이 얘길 한걸 캡쳐떠서 올렸는데ㅜㅜ
주작이라는 댓글들이 자꾸 올라와서 왠지모를 창피함에 삭제 했네요.

조금 무섭기도 하고
뭐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바로 그녀ㄴ의 전번은 다 차단했고
그 남편의 번호는 저장도 안 했기에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한번 더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때 시댁이라… 제대로 못 받았는데
역시 다짜고짜 질문하는 성격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아니라 짧게 말씀 드리고 끊었는데 그 후론 연락이 없습니다.

그 친구네가 이혼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간간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남편이 잡혀 살았다 하고 지금도 그렇다라는 말이 들리긴 하나, 제게 얘기 전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제 머리칼 뜯으러 오는 일은 없었고.
제가 친구들 단톡에 올리는 바람에 친구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어서ㅜㅜㅜㅜ
한동안 너는 왜 그러고 살았냐는 질타아닌 질타도 받았습니다.
난 평범하게 살았다. 연락조차 간만이었다 해도~
도찐개찐이라면서 저를 같이 묻어 가더군요.

변화가 있다면 그것들 조차 다 끊어낸것?

그거 말고는 제 삶은 제자리입니다.
양심은 있는지 두 부부가 그후로는 연락이 아예 없었어요.
저도 딱히 궁금해하지 않았구요.

잊고 싶었는데…
이제와 이렇게 글 쓰는 이유는…
또다른 친구 하나가 전해주길~

그녀ㄴ이…그.때. 나(저요).도.같.이.놀.았.다 라고 소문내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저는 정말로 본 적이 없는데요.
딴 애들이 그걸 믿냐니~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 그랬다네요.

속이 너무나도 쓰립니다.
그 전화 아니었음 내가 그런 년이 되어 있는줄도 모르고 친구라 여겼는게 억울하다 해야되나…
내가 인생을 잘 못 살았나…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여러분들~
친구 정말로 잘 사귀세요.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릅니다.
추천수26
반대수0
베플ㅇㅇ|2020.07.07 15:29
그 전달해준 친구한테 얘기하세요. 너도 똑같이 생각해서 전하는거냐고하시고 그 친구한테 헛소리 하고 다니지 마라하세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전에 작작하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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