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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며느리앞에서 맨몸 보이는 시어머니

ㅇㅇ |2020.07.10 20:23
조회 121,648 |추천 427
저희시모 남편 아주버님 다 비염이세요
남편 연애때 첫데이트에 제앞에서 코를 파는데것도
손가락을 돌리며 파더라구요 ㅠㅜ 좀 놀랐지만 호감이더커서 잘만나왔어요

그러다 결혼얘기 오가며 시댁에 인사드리고 2~3번째 만남때 시어어니께서 저를쳐다보며 코를 파시더라구요;;;;
남편보다 더심하게..더 더럽게 ㅠㅜ
눈을 마주치며 얘기중이였는데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어쩔땐 딸려오는 코딱지도 보이고 ㅠㅜ
또그걸 아무데나 버리고 (거실바닥)



그때 뭐 사람마다 다른니.. 절 편하게 생각하시나보다
게다가 윗어른이시니
그려러니했어요..어차피 같이 안살거니까
근데 결혼후 몇일있다 시댁을 갔는데 시어머니께서 샤워중이시더라구요

옷이랑 수건 욕실문옆에 두고...

욕실 앞 쇼파에 앉아있는데 시어머니께서 다 씻으셨는지
홀딱 벚은채로 물이 뚝뚝 떨어지는채로 문을 여시더라구요
남편이 있으니까 당연히 남편보시고는 문을 닫으실줄 알았는데
저를 놔두고는 애써 못본척하는 남편을불러 욕실문 옆에 있는 수건을달라고...(옆이라 수건을 집을려면 시모가 밖으로 놔와야하는 상황)
;;;;;; 너무나 자연스럽게 ㅡㅡ
수건을 건내 받고도 문을 안닫고 남편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맨몸 물기를 닦으시고는 옷을입는데

순간 너무 소름끼치고 뭔지모르게 더럽고...불쾌하고..
남편 창피한지 애써 못본척하고..

남편도 둘째라 애교가많은데
중학생까지 엄마 젖을 만졌다고...
윽 ㅠㅜ

그런분 많은가요? 중학생이 엄마 기슴을만지는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ㅠㅜ

아들들만 키우는 어머니는 다그런가요?
너무자연스럽게 저러시니
제가 예민한건지 시어머니가 이상한건지 ;;;
추천수427
반대수57
베플남자아가리와대...|2020.07.10 22:28
소름 돋네.. 중학생 때까지 만진 아들과 만지게 내버려 둔 엄마라니,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끔찍한 모자였나 봐요. 이 글 안 본 눈과 상상 안한 뇌 같이 삽니다.
베플이잉|2020.07.10 22:09
님이 이상한게 아니고 시댁이 ㅂㅅ같아요. 제 기준에서는요
베플백전백승|2020.07.11 06:53
도대체 어떤 매력이 솟구치면 첫데이트에 손가락 넣어 코 파는 남자와 진전이 더 될 수 있죠? 거기다 예비 며느리 앞에서 코 파서 거실 바닥에 코딱지 던지는 예비 시어머니를 보고도??? 원빈.공유라도 홀라당 깰 것 같은데 결혼까지 간 게 더 대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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