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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잡고싶네요..

경북 |2020.07.12 07:00
조회 1,462 |추천 0

안녕하세요...

경북사는 꼬꼬마 입니다..

우선 저와 제 여자친구는 서로 술집에서 알게됐습니다..

저보다 연상이구 만난지는 3달 정도 되어가네요..

누구에게도 말도못하지만.. 처음본 순간 그냥 제 이상형이라 연락을 몇번 주고받다 바로 다음날 만나 보니 성격또한 너무 착하고 좋아 저의 몇번의 구애끝에 연애를 시작하게 됐어요..

정말 힘든 시작이였죠.. 저와 여자친구가 살아온 환경부터.. 모든게 달라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 헤어지기를 반복했지만 매번 조금씩 더 노력해보자.. 나도잘해볼게 이렇게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저의 투정 짜증.. 의심 때문에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여 저에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벌써 이렇게된지 6일째이네요.. 밥도 제대로 넘기지를 못하고.. 매일 친구, 형 돌아가면서 불러내 술만 주구장창 마시다보니 술김에도 몇번 카톡으로

 "너무 보고싶다.. 정말 내가 노력한다고 다시는 이런일 반복안하도록 할게..  너도 나한테 아직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면 돌아줘" 

 하며 붙잡아도 돌아오는 대답이

"미안해.. 잡지말아줘.. 나마음 이번에는 정말 굳혔어.. 나랑 만나면서 그 약속 한번이라도 지킨적 있어?"

였습니다..

여자친구가 매번 제가 투정부릴떄마다

"너 이럴떄마다 지친다" "너무 힘들다 자꾸 이러면 나 너 못만나"

모든걸 그냥 무시하고 몇번의 언질 못알아 듣은게 지금에서야 전부 와닿으니 미칠 지경이네요...

정말 제가 이여자 없으면 못살거 같다라는 감정 느껴본게 이번이 처음 입니다..

몇번의 여자와 만나도 헤어질때 조금은 미련이야 남았었겠지만.. 이렇게 힘든 이별 처음이더라구요.. 도저히 제 정신으로는 버티지를 못하겠어요.. 6일동안 정말 담배만 주구장창 물고.. 술을 먹어도 잠도못자 하루에 한시간 잡니다.. 그 잠자는 꿈자리마저 나와서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도저히 너무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어서..

 제가 " 나 너무 힘들다.. 술한잔 사달라 안잡을게 "

해서 이번주에 만나 술 한잔 하기로 약속을 했네요...

솔직히 안잡을 자신이 없어요.. 못잡게되면 혼자 너무 힘에들어 지쳐 저혼자 자살시도 할꺼 같기도하고.. 제주변에서 저 혼자 있으면 정말 무슨 사단이라도 날 정도로 제 몰골이 말이 안되는거 보고 다들 수시로 저 불러내서 커피라도 한잔 마시던지.. 살아있나 확인 전화할 정도네요...

 

어떻게 해야 저렇게 마음 굳히고 힘들어하는 여자친구 저한테 다시 돌아오게 할수있을까요....

정말 다들 이별은 힘든거다.. 시간이약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런걸 잘 못해요.. 너무 감정에 치여 살아와서 인지 하루에 수백번 수천번도 자꾸 떠올라서 힘드네요...

 

누나 형들.. 제가 글솜씨가 너무 별로없네요.. 정말 동생일이다 생각하시고.. 제가 붙잡을수 있는 최고의 조언들 많이 남겨주세요...

 

정말 못잡으면 죽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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