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에요
청년우대 공공일자리에 근무하고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총 네 팀이고 각각 팀장 부팀장 팀원 이렇게 있는데평소에는 팀끼리 일하다가 얼마전에 팀장, 부팀장끼리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팀장이라 팀원이랑 일할때는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합시다 말할 수 있겠는데..
같은 팀장끼리 일할때는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그 사람들도 나름 팀에서 팀장이라는 사람들인데 까딱하면 제가 재수없다고 느껴질까봐요 ㅋㅋ ㅠ
제가 제일 어리기도 하고요
한분빼고 다른분들은 다 남성분이시고 30대 초반까지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미리 이렇게 할거다 저렇게 할거다 얘기를 하고 의견을 물어요.
그나마 저는 작년부터 일해왔기 때문에 일에 대해 더 잘알아서 제가 주도하고 이끌어요.
근데 제가 100만큼 준비하면 다들 그만큼 못따라와요
대부분 70만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저는 100도 모자라다는 생각인데말이죠..
공공기관이라 퀄리티에 신경을 써야하거든요..
어제도 다같이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한명씩 자리를 뜨더라고요 자기 할일 다 끝났다고..
수정은 다 같이해야하는데 말이죠..
근데 생각해보면 그당시에 왜 가냐고 붙잡지 않은 제 탓이지 않겠어요??
결국 두분이 남아주셔서 같이 취합하고 수정사항 메모해서 공지하긴 했는데 다들 답장이 없고 읽고 씹기만 하네요 ㅋㅋㅋㅠㅠ
그냥 저만 의욕적인 것 같고,,, 다른사람들은 마지 못해 하는 것 같고,, 근데 또 생각해보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다들 너무 안따라와 주는 것 같고..
일반 사기업이면 몰라도 공공일자리라 출근만 잘 하면 월 200은 주니까 대충하려는 심산인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안맞네요
저에게 문제가 있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자꾸 자책하게 되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