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정말 미얀했어ㅠㅠ
처음부터 속일 생각은 아니였어
내 인생에 이제 사랑은 없다고 여자라는것 마져
버리고 살겠다고 다짐했던터라 누굴 이성으로
보는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어
굳이 내 지난 과거를 들추어서 낵아 비참해지는
것도 싫었고 그걸로 비난받고 싶지도 않았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 맘이 내맘같지
않게 오빠 앞에서 여자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
더라
이야기 해야지.이야기해야지.하면서도
그냥,,,
털어놓고 나믄 끝날거 아니까
조금만 조금만더 일주일만 더
아니 하루만 더
아니 한시간만 더
그렇게 미련한 짓을 했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
낵아 사실을 이야기 했을때
아무 대답도 몬하던 오빠
충격이 컸을텐데
나한데 실망이 컸을텐데
그때 시험치로 가기전에 다 잊고 지내는 오빠를
낵아 흔들지 말았어야 했어
그 어디서도 오빠 흔적이 안보이니까
잘못됐건 아닌가 싶어서 이성을 잃었나봐
나같은거 나쁜애라고 기억에서 지워
근데 나는 하나만 욕심낼게
오빠가 나 이뻐했던 난테 주었던 마음
난 기억할게
정말 미얀하고 잘못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