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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대로변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2020.07.16 15:52
조회 6,571 |추천 99
안녕하세요. 
결시친 판에 맞지않는 무거운 내용의 글을 올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화력이 제일 좋은게시판이라고 들어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바라며, 관심과 청원동의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밤길에 모르는 남성에게 말 그대로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날 밤, 술자리가 끝난뒤 지인들을 다 돌려보낸 후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큰 길을 이용해서 집에 돌아가던 중에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 인기척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대로변이었지만 주변에 인적이 드물어 무서웠던 동생은 아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하며 걷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뒤에서 계속 따라오던 모르는 남성이 갑작스럽게 다가와 주먹으로 얼굴을 세게 강타하였습니다. 어떠한 예측도 준비도 할 수 없었던 제 동생은 얼굴을 가격당한뒤 그대로 길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 가해자는 이에 멈추지 않고 계속 폭행을 하려는 행동을 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옆을 지나치던 오토바이를 탄 목격자에 의해서 사건 현장이 발견되었고, 가해자는 그대로 도주하였습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제 동생은 더 크게 다치거나 죽음을 면치못하는 상황까지 갔을거라고 하였습니다. 
이후에 주변의 증거품과 CCTV 등을 통해 가해자는 검거할 수 있었지만,  CCTV가 발견되기 전까지 범행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가해자는 사건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범행동기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사건 이후 완쪽 눈 뼈가 산산히 부서지는 상해를 입어 눈에 인공뼈를 심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게다가 살고있는 곳은 지방이라 서울까지 먼 길을 여러번을 왕복하며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후에도 실명, 복시, 망막박리가 올 수 있다는 후유증과 정신적 트라우마로 평생을 불안속에서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형량을 낮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해자는 불구속 상태이며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주변에 있는 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보복에 대한 불안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가해자에게 강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부디 가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링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77156&ref=A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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